카노콘의 등장인물이다. 성우는 마츠키 미유/이츠키 유이. 훈풍고교 2학년으로 개구리요괴.[1] 같은 요괴인 키리야마 오미와는 서로 사귀는 사이
코타 못지않게 키가 작기 때문에 초등학생에게 고백 받은 적도 있다. 오사카베 마을의 부농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아버지에 의해 감금생활을 한다. 이후 오미에 의해 구출되어진다. 이때까지 이름이 없었기 때문에 성은 태어난 마을인 오사카베에서 이름은 오미가 지어줬다.
몸에서 치유효과나 독성을 지닌 기름을 낼 수 있지만 본인은 이런 능력을 싫어한다. 애니에선 치즈루의 협박을 받아 기름을 냈다.[2] 전투 능력은 없으나 오미가 다치면 폭주해 괴력을 발휘한다. 오미의 형제, 자매가 오미를 다치게 하자 폭주하여 그들을 발라버렸다. 개구리 요괴라 그런지 겨울잠을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