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연호)

五鳳

1. 전한의 연호2. 손오의 연호

2.1. 주요 사건

1. 전한의 연호

전한의 연호
선제 신작(神爵) (BCE 61년 ~ BCE 58년)	→	선제 오봉(五鳳) (BCE 57년 ~ BCE 54년)	→	선제 감로(甘露) (BCE 53년 ~ BCE 50년)

전한의 제10대 황제인 선제의 재위기에 사용된 연호 중 하나로 기원전 57년부터 기원전 54년까지 사용되었다. 기원전 53년에 감로로 연호를 고쳤다.

손오의 연호
폐제 건흥(建興) (252년 ~ 253년)	←	폐제 오봉(五鳳) (254년 ~ 256년)	→	폐제 태평(太平) (256년 ~ 258년)

손량의 재위기 중에 사용된 두 번째 연호로 254년부터 256년까지 사용되었다.

제갈각을 주살한 손준이 조정의 실권을 장악한 시기로 위나라에서 관구검의 난이 일어나자 이를 노려 위나라를 공격하기도 했다.

두건덕의 연호			당나라의 연호
두건덕 정축(丁丑) (617년 ~ 618년)	→	두건덕 오봉(五鳳) (618년 ~ 621년)	→	고조 무덕(武德) (621년 ~ 626년)

수말당초의 군웅 중 한 명인 두건덕이 사용한 두 번째 연호로, 618년 정축에서 오봉으로 연호를 고쳤다. 618년부터 621년까지 사용되었고 이때 두건덕이 멸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