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6 16:55:12

오버워치 승부조작 권유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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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2. 상세

1. 개요

2017년 2월에 일어난 e스포츠 역사상 4번째 승부조작 사건이자 오버워치 리그 오프라인 예선전에서 벌어진 승부조작을 권유한 사건.

2. 상세

스타크래프트 1,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 2 등은 본선에서 승부조작이 일어난 반면 오버워치는 오프라인 예선전에서 승부조작 권유가 일어났다는 차이점이 있다. 승부조작 권유자는 'Luminous Solar'팀의 진석훈 감독과 백인제코 치이며 불구속 입건되었다.

기사 1, 기사 2

참고로 'Luminous Solar'팀 감독과 코치가 상대 팀인 'UnLimited'에게 경기용품을 제공하는 대가로 기권을 권유했다고 하는데 상대 팀 선수들은 모두 거절했다. 심지어 선수 교체를 목적으로 허위진단서까지 제출했다고 한다.

'Luminous Solar'팀 감독과 코치가 영구제명되었으며 'Luminous Solar' 팀도 오버워치 APEX 리그에서도 영구퇴출됐다. 단, 'Luminous Solar'팀 남은 선수들은 타 팀에 합류할 수 있으며 오버워치 APEX 리그에도 나갈 수 있다.

2018년 2월 11일 인벤에서 前 'Luminous Solar' 감독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승부조작 혐의에 대해 무죄가 판결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관련 글

진석훈 감독은 O2 Blast의 감독으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