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15:04:38

오로치몬(디지몬 어드벤처:)

디지몬 어드벤처: 분기별 보스(누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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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D3B39><colcolor=#AFAFAF> 오로치몬
オロチモン | OROCHIMON
파일:1600px-DA2020_Orochimon.jpg
레벨 성숙기 / 완전체 / 궁극체
진화 트리 성장기 : 아이즈몬
완전체 : 오로치몬
궁극체 : 니즈헤그몬
인물 유형 중간 보스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볼케이노 오오타[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원종준

1. 개요2. 작중 행적
2.1. 아이즈몬2.2. 오로치몬2.3. 니즈헤그몬
3. 기타

[clearfix]

1. 개요

디지몬 어드벤처:오로치몬.

2. 작중 행적

2.1. 아이즈몬

3화 후반부에서 검은 알에서 부화하는 모습으로 아주 잠깐 등장하였고, 16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현실세계의 도쿄에 대규모 정전을 일으킨 원흉이다.

스캐터 모드 한 마리는 성장기 3마리에게 제압될 정도로 약하지만, 어마어마하게 많은 물량으로 그것을 커버한다. 하나로 합쳐진 개체는 성숙기임에도 불구하고 건물이나 전철, 여객기 등을 소환하는 것으로 완전체인 메탈그레이몬, 아트라캅테리몬, 릴리몬을 궁지로 몰아넣을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야마토 일행이 합류하고, 워가루몬, 가루다몬, 쥬드몬까지 합류해서 싸우게 된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도 완전체 6마리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 강함을 보이지만, 결국 완전체 6마리의 협공에 당해 쓰러지고 만다.

그리고 그 아이즈몬을 탄생시킨 존재가...

이 아이즈몬을 기점으로 레오몬, 데블몬, 엔젤몬, 데커드라몬 등 완전체랑 싸울 수 있거나 이길 수 있는 성숙기 디지몬들이 나오고 있다.

2.2. 오로치몬

16화 마지막 부분에 도쿄의 데이터는 사라지지 않았고, 다른 아이즈몬이 오로치몬으로 진화한다.

이어 17화에서 진화를 마치고[2] 포효를 하는데, 그것만으로 전자펄스(EMP)가 발산되어 아이들만이[3] 아니라 현실세계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모습을 보였고, 머리 하나가 날린 공격은 두 완전체가 필살기로 응전했음에도 밀어내 퇴화시켜버리는 막강함을 과시한다.

이런 오로치몬의 막강함에 야마토, 타이치와 나머지 아이들은 나누어져 가짜 도쿄의 지하에 떨어지지만 어찌어찌 몸을 숨기는데 성공한다. 숨어있는 동안 야마토는 8개의 머리가 전부 진짜일리 없고, 본체가 따로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고, 이 의견에 따라 타이치와 야마토는 우선 성숙기인 그레이몬가루몬으로 오로치몬을 공격해 간을 본다. 그러다 오로치몬이 유독 검은 머리를 감싸는 것에 그것을 본체라 판단한 두사람은 차례로 워가루몬, 메탈그레이몬으로 초진화시켰고, 이를 본 오로치몬도 적극적으로 공격해오기 시작한다.

일단 휴식을 취했기에 아까처럼 일방적인건 아니었으나, 그렇다해도 오로치몬의 강함은 허세가 아니었기에 두마리의 완전체와 대치하면서도 우세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윽고 나머지 아이들이 돌아오면서 아트라캅테리몬, 릴리몬, 쥬드몬, 가루다몬이 합류하여 워가루몬까지 더해 메탈그레이몬을 지원하기 시작한다.

결국 진짜 머리에 접근하는데 성공한 메탈그레이몬은 기가 디스트로이어를 적중시켜 오로치몬을 쓰러트렸다. 강적을 쓰러트렸다는 사실에 승리를 자축하던 아이들이었으나, 갑자기 어떤 카운트다운이 시작하고 만다.

18화에서 겨우 쓰러뜨린 오로치몬의 본체가 되살아나더니, 스파크를 일으키며 현실세계의 전력등을 흡수하다가 궁극체 니즈헤그몬으로 진화했다.

2.3. 니즈헤그몬

코시로도 본인의 태블릿으로 조사하려고하지만, 불명이라고만 뜨는데, 이 때 코시로의 태블릿으로 '이 몸은 니즈헤그몬. 완전을 넘어선 궁극체'라고 메세지를 보낸다.[4] 또 진화 후에도 계속해서, 현실세계에서의 전력 등을 더욱 빠르게 흡수하고, 카운트 다운이 더욱 빨라지며, 현실세계의 사람들의 스마트폰이 열을 받고[5] 열기를 버티다 못해 건물 유리창까지 깨지고 말았다. 뿐만 아니라 디지몬들에게도 영향이 가는지 팔몬이 덥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를 막기위해 타이치와 야마토가 맞서지만 아이즈몬, 오로치몬과의 전투로 많은 힘을 소모해서 인지, 성숙기로 진화해서, 필살기를 날리지만, 턱이 없었다. 이 때 현실세계의 두 동생들앞에 하얀 깃털이 떨어지고, 타이치와 야마토 앞에도 하나의 깃털이 나타나더니 진화한 오메가몬과 결전을 벌인다.

끝내 오메가몬의 그레이 소드를 맞고 소멸되었고 가짜 도쿄도 원래의 사막으로 되돌아갔다. 그런데 데블몬의 형상이 타이치, 야마토 외의 다른 아이들은 현실 세계로 날려버렸다.

3. 기타

  • 단기간에 궁극체까지 진화했던 빌런 디지몬이지만 꽤 빠르게 퇴장했는데, 이후 데블몬이 다른 흑막으로 나와서 결국 잘 쳐줘야 중간 보스 1호기 포지션이라는게 드러났다.
  • 니즈헤그몬이 처음 나온 18화는 작화 질이 전반적으로 평이 나쁘다. 원화가 한 명이서 한 화를 다 떠맡았기 때문. 원래 수십화를 연달아하는 장기 애니메이션은 일정 상 필연적으로 이런 회차가 존재할 수밖에 없긴 하다. 이 분야로 전문인 솔로 애니메이터라는 것이 있을 정도다.


[1] 본편에서 안드로몬이나 다른 단역 디지몬들도 맡았다.[2] 처음에 하나의 머리만 있다 7개의 머리가 추가로 나오며 진화를 마치는데, 후술하듯 이건 진짜 머리에 대한 복선이었다.[3] 이 전자펄스로 아이들은 디지바이스로 통신을 하지 못했다.[4] 이 메세지를 들은 아이들은 경악한다.[5] 이 때문에 현실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본인의 스마트 폰을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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