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공화국 타밀나두주의 마을 | ||
오로빌 ஆரோவில் · ओरोविल Auroville | ||
문장 | ||
국가 | [[인도| ]][[틀:국기| ]][[틀:국기| ]] | |
상위 행정구역 | 빌루푸람 구 | |
인구 | 2814 명 (2018년) | |
공용어 | 타밀어 | |
설립자 | 미라 알파사 (Mirra Alfassa) | |
설립일 | 1968년 2월 28일 | |
우편번호 | 605101 | |
지역번호 | 0413 | |
차량번호 | TN-16,PY-01 | |
웹사이트 | 홈페이지 오로빌 코리아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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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도 동남부 타밀나두주와 퐁디셰리에 걸쳐있는 공동체 마을.이 마을이 주목받는 이유는 자본주의로부터 벗어나려는 시도를 하는 전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들어 가장 흥미롭고 이상주의적인 일종의 실험을 하는 공동체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1]
2. 상세
인도의 사상가 스리 오로빈도의 이상향을 구현하기 위해 1968년 세워졌다. 1988년 인도 국회에서 오로빌재단법(Auroville Foundation Act)이 통과되면서 오로빌은 특별자치권한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오로빌의 주민은 오로빌리언으로 부른다. 오로빌이라는 이름은 '동트는 새벽(프랑스어 aurore에서 따온 단어인 Auro)의 도시(ville)'라는 뜻이다. 스리 오로빈도의 오로를 떠올리기도 한다.
2010년대 후반 기준 53개국 출신 2700여 명이 살고 있다. 넓이 25㎢의 규모로, 한국인은 33명 정도 머물고 있다고 한다. 인도인이 제일 많으며 그 다음으로 프랑스, 독일 그 밖에 중국, 일본인이 각각 12명이고 대만인이 3명이라고 한다. 10여년 넘게 거주한 한국인의 인터뷰.
다만 21세기 기준 탈자본주의는 여러모로 현실적 제약이 많기 때문에 아직은 국제 사회의 지원으로 유지되는 측면이 강하다. 즉, 여러모로 아직은 실험성이 강한 집단이라고 볼 수 있다.
이곳의 명상 센터인 '마트리만디르'가 유명한데, 황금색이기에 '골든 볼'이라고도 불린다. #
주민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