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도쿄 구울의 등장인물. 성우는 탄자와 테루유키.작중에 나오는 구울 연구자로써, TV 인터뷰를 통해 종종 등장하게 되어진다. TV에서 자신을 구울보다 구울을 더 잘 안다고 자신하지만, 정작 말하는 지식 중에서 정확히 들어맞는 건 별로 없다.[1]
2. 작중 행적
2.1. 도쿄 구울
초반에 이런 저런 TV에 나오는 등 인지도가 있는 것으로 보여지지만, 정작 구울 수사관들 한테는 잘못된 지식을 퍼트려 구울을 오컬트처럼 만드는 그저 구울광[2]에 불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2. 도쿄 구울:re
타카츠키 센이 최후의 작품을 발표하고 자신이 구울이라는 사실을 폭로한 것에 대한 것에 놀랐다고 말하며 CCG가 신작에 대한 코멘트를 입막음당하고 있어서 말하지 못한다고 이야기한다. 이후, 구울 인권을 주장하는 단체에 가입해서 구울은 매우 지적이고 흥미로운 생물이라고 말하면서 권리를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중. 그리고, 또 그렇게 묻혀가나 싶었는데...이후 2부에서 검은 산양이 사경을 해메고 있는 마도를 살리기 위해 니코에게 추천받은 구울지원단체인 다이와액트의 의사를 만나기 위해 약속장소에서 기다리고 있던 카네키 일행을 맞이한다.
그 후 검은 산양이 CCG 연구실을 털어 나온 억제제를 가져오자 아키라의 시술을 지원해주고, 계속해서 수면 밑에서 활동을 할 것이며, 앞으로도 검은 산양과 척안의 왕을 응원하겠다고 하며 퇴장.
[1] 그나마 초반에 반구울이 된 카네키 켄이 정상적인 음식을 섭취하려 할 때, 구울은 먹을 수 없다는 장면이 나와 현재 주인공이 처한 심각성을 암시하고 있는 구도로 활용되어졌다[2] 원문은 구울 프릭(ghoul fre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