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영혼의 카드,
일어판명칭=魂のカード,
영어판명칭=Card of the Soul,
효과외1="영혼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덱을 확인한다. 그 중에서 공격력 / 수비력의 합계가 자신의 LP와 같은 수치가 되는 몬스터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더 다크 일루전에서 발매.
자신의 LP와 같은 능력치를 가진 몬스터를 서치할 수 있다. 자신의 생명력과 서치한 몬스터의 능력치가 같으니 말 그대로 혼의 카드. 일러스트엔 무토우 유우기처럼 보이는 듯 하면서도 왠지 얼굴이 가려져 있는 캐릭터가 빛나는 카드를 뽑고 있다.
하지만 덱 위도 아니고, 자신의 LP를 조작할 수 있는 카드는 매우 드물어(라이프 스트림 드래곤 정도) 실전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왠지 이 카드의 발매 직전에 LP 조작 카드 중 하나였던 라이프 체인저가 금지 카드가 됐지만 완전한 우연인 듯.
선턴의 LP가 8000이라는 점을 이용해 선턴에 스탯합이 8000인 카드를 서치하는 데에도 쓸 수 있지만 이 또한 딱히 유용하지는 않다.
도서관 엑조디아에서 왕립 마법도서관이 안 나왔을 때 치킨게임 3장, 유사공간 3장으로 6000 LP를 까면 도서관 서치가 가능하나, 이미 그 때라면 덱은 말린 상태일 것이다.
창성신 sophia, 창성신 tierra, 쌍성신 a-vida를 치킨게임, 스킬 드레인, 코즈믹 싸이크론 등 라이프를 1000만 깎는 마법으로 서치할 수도 있다.
특이한 점으로, 일반적인 서치 카드라면 [덱에서 공격력 ~]이라는 텍스트여야 하는데, 이 카드는 덱을 확인한다는 문장과 서치한다는 문장이 별개로 나뉘어 있고, 패에 넣"을수 있다"는 텍스트인지라 서치 자체는 임의 효과다. 즉, 이 카드의 효과로 하라는 서치는 안하고 덱만 확인하고 끝낼 수 있다는 것. 서치할 카드가 덱에 없어도 발동이 가능하다. 공식 DB(일본어) 참고.
4000 LP로 시작하는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매우 유용한 카드다. 우선 공수 합계가 4000인 몬스터는 찾아보면 꽤나 많기 때문. 같은 팩에서 뽑혀 구하기도 쉬운 데다가 공격력/수비력의 합이 4000인 네프티스의 봉황신 덱에서부터, 9년 8월 기준 1티어덱인 사닼데페네오스의 데스페라도 속사포 드래곤, 2021년부터 티어덱인 DDD덱에서 스킬 트리거가 되는 DDD 사위왕 헬 아마게돈 서치용, 제외 수단 저격으로 아티팩트-롱기누스까지, 공수 합이 4000이기만 하면 유용하게 서치할 수 있다. 또한 판도라의 숏 건 셔플 스킬[1]로 3700과 LP 부스트 α[2]로 5000까지 노릴 수 있게 된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THE DARK ILLUSION | TDIL-JP068 | 노멀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