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22:47:49

영웅&마왕&악당(웹툰)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네이버 웹툰 연재작
영웅&마왕&악당
파일:영마악웹.jpg
<colbgcolor=#010101,#010101><colcolor=#fbecf6,#fbecf6> 장르 판타지, 착각
원작 무영자영웅&마왕&악당
작가 각색: 피빈[1]
작화: 모모
출판사 코핀 커뮤니케이션즈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2. 06. 28.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2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설정6. 평가7. 원작과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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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명의 웹소설 《영웅&마왕&악당》을 원작으로 한 한국의 판타지 웹툰. 각색은 피빈, 작화는 모모가 담당했다. 상술했듯이 26화까지는 모모 작가가 단독으로 연재했다.

2. 줄거리

신들의 가호를 받아 악을 처단하는 고결한 ‘영웅’.
악마의 힘을 받아 태어난 강력한 마족 최후의 생존자 ‘마왕’.
악의 조직을 전전하는 숙련된 삼류 ‘악당’.

악당 생활도 이젠 끝이다. 은퇴해서 편안한 여생을 보내려 했더니
우연히 주운 녀석은 마왕이고, 영웅 녀석은 은혜를 갚겠답시고 찾아와
내 편안한 은퇴 생활을 망치고 있다!

악당을 가호하는 아흔아홉 악마시여….
신의 축복이나 받고 뒈지소서!

3. 연재 현황

표지
파일:영마악 웹툰.jpg
파일:영마악웹.jpg
네이버 웹툰에서 2022년 6월 28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연재된다.

2023년 7월 11일 56화 이후 약 3개월 간 휴재했다가 동년 10월 17일에 57화가 업로드되며 연재가 재개됐다.
2024년 10월 1일 시즌2를 마무리하고 휴재에 들어갔다. 시즌3가 최종장으로 준비하기 위한 휴가라고 한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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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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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평가

작화와 연출에선 평가가 좋지만, 액션신이 심하게 허접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홍염의 불꽃과 전장의 불꽃에 사용씬에 오류인게 검을 움직여서 환영을 보여주는 환검인데 그걸 오러를 사용하는 형태로 그리거나 그 불꽃을 실제로 있는것 처럼 그렸다.[2][3]

피빈이 끼어들면서 이루어진 각색된 내용에는 대체로 혹평이 많다. 사실 각색이라는 말도 민망한게 원작 내용을 무작정 삭제한 뒤 그렇게 빠진 부분을 따로 보완하는것도 없는 식인게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런 삭제된 내용들이 캐릭터 서사에 중요한 부분이었던 영웅은 웹툰판에선 이도저도 아닌 그냥 밍밍한 캐릭터가 되었다.

댓글 중에 열심히 작품내 빠진 부분을 설명하거나 할정도로 설정 설명이 빠져있다.[4]

7. 원작과의 차이점

  • 각 챕터마다 1인칭으로 같은 장면을 서로 다른 인물들 시점에서 서술했던 원작과는 달리, 웹툰은 각 인물의 독백을 한 장면에 같이 담아놨다. 사실 이 부분은 원작이 초반부가 너무 난잡하게 한 얘기 또 하고 있다며 욕 먹은 부분이기는 하지만[5], 이로 인해 원작 착각물의 맛이 조금 죽어버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 영웅이 훈련을 받다 기절할 때의 묘사가 상당 부분 삭제됐다. 원작에서는 아직 반발심에 찬 채 '저 사람 앞에서 약한 모습 보일 수는 없다'는 생각으로 훈련을 받았으며, 목표치까지 딱 5회를 남겨놓고 쓰러지면서 아픈 거 참으며 가오를 유지하려 기다리다가 생각보다 영웅이 더 독종이라며 '이제 물 먹이는 건 포기할 테니 빨리 끝내기나 해라. 그래야 나도 치료 받으러 가지'라고 되뇌던 악당이 저럴 거면 진작 쓰러지라며 쌍욕을 뱉게 만들었지만, 웹툰에서는 대련을 통해 악당의 능력을 인정하고 기대감에 찬 채 훈련을 따르며, 쓰러지는 것고 그냥 훈련 도중 쓰러지고 끝이다.
  • 성별 미상에 잠정적으로 남성이었던 1교관이 여성으로 등장한다.
  • 원작에서 영웅이 심마지경을 열다가 마는 전개가 삭제됐으며, 그 덕에 도적단 소굴에서 난리를 피울 때의 상태는 원작에 비하면 나름 양호하게 나온다.
  • 차이라기 보다는 설정오류로 55화에 악당이 거리를 벌리는 이유를 성령휘광때문이라고 묘사했지만 사실 반쪽짜리 이유이다.
    실제 이유는 성령휘광때문에 근접전으로 싸워봤자 무의미해서 신관들 특징인 비겁한 행동[6]하지 않을 상황을 만들려고 거리를 벌린거다.
    거리를 벌려서 웅변으로 그상황을 넘기기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해 거리를 벌린거다.
  • 원작 자체가 수위가 어느정도 있지만 심한편은 아닌데도 네이버에서 연재해서인지 캐릭터들에 얀데레적 묘사들이 사라지거나 알몸으로 있는 모습 또한 없앴다.

[1] 26화까지는 모모 작가가 단독으로 연재하다가 27화부터 피빈 작가가 각색을 담당하기 시작했다.[2] 14, 15화에서 갑자기 검에서 화염이 나와 숲을 태우거나 하는 장면을 만듬[3] 사실 영마악에서 인간은 특별한 힘을 쓰지를 못한다. 검술로 이능력처럼 보이는 액션은 사실 귀멸의 칼날의 호흡처럼 환상을 보여주는것과 같다.[4] 물론 소설원작 웹툰에서는 자주 일어나는 아니 꼭 일어나는 일이지만 영마악에서는 쓰잘대기 없이 설명하는 구간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그중에는 중요한 부분도 많다.[5] 그런데 무영자 작가의 스타일 자체가 원래 한 줄이면 될 묘사를 몇 배로 늘리는 것이라, 오히려 본작은 시점 분할 때문에 지면이 한정되어있다보니 장황한 서술은 자제된 편이다.[6] 영마악에서 신관들은 싸울때 절대로 뒤치기를 하지 않으며 싸울 마음이 없는 상대는 건드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