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20:43:55

영비천

파일:영비천.jpg

1. 개요2. 관련 합성물3. 같이 보기

1. 개요

일양약품영지버섯으로 만든 드링크의 일종. 영지버섯과 벌꿀을 혼합했다고 한다. 운지천을 이을 합성-필수요소 갤러리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개그 요소는 요 쌉쌀한 맛 때문 계속 쌉쌀함을 강조하는 찰진 멘트 때문인 듯하다. 영비천의 광고를 하나로 모은 영상, '요 쌉싸알한 맛!' 부분은 두 번째에 나온다.


이래 봬도 우주 식량까지는 아니더라도 우주인 훈련에 쓰인 적이 있는데 정확히는 러시아 유리 가가린 우주인 훈련센터 공식 지정 음료로 지정되기도 하였고, 이를 이용한 광고는 1995년 경향신문 광고 우수상을 받았다.[1] 쐅쏼홰요! 여엉비춰언![2] 1993년에 유리 가가린 우주인 훈련센터에서 우주비행사들에게 우주비행 상황에서 한 달간 하루 2병씩 영비천을 복용시키며 효능을 시험한 결과, 생화학적 수치뿐만 아니라 면역 지수도 이른 시일 내에 정상으로 돌아와 영비천의 인체 기능 회복 및 저항력 향상 기능이 있다고 판단하고 자체 공식 음료로 지정했다.


해외 결혼 등의 앞선 소재를 동원한 광고기도 하다. 광고 속 여성들은 KBS2 드라마 며느리 삼국지에서 각각 중국인, 일본인 며느리를 맡은 자오즈민, 이지은.
여담으로 광고에서는 맛이 쌉쌀하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버섯 우린 물에 을 섞은 달콤한 맛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어떨 때 먹으면 약간 쌉쌀하고, 어떨 때 먹으면 달고 맛있다.[3] 지금은 단종된 영비천 마일드는 이온 성분이 있다고.

2. 관련 합성물

3. 같이 보기



[1] 이 광고는 대방기획이 기획/제작했으며 러시아 가가린 훈련센터 내의 Il-76을 개조한 훈련기 내에서 무중력 상태로 찍었다.#[2] 이 멘트를 외치는 사람은 당시 가가린 훈련센터 사령관이었던 알렉산드르 볼코프 대령이라고 한다.[3] 하지만 외국인 입장에서는 쌉쌀하다고 느껴질 수 도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