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047a0> 자 / 호 | 성일(聖一) / 동은(桐隱) |
본관 | 파주 염씨[1] |
출생 | 1873년 11월 25일 |
전라도 보성군 봉덕면 강변리 (현 전라남도 보성군 문덕면 동산리 강변마을)[2] | |
사망 | 1909년 8월 5일 |
전라남도 보성군 송곡면 호곡촌 (현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송곡리 박실마을) | |
상훈 | 건국훈장 애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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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3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염동규는 1873년 11월 25일 전라도 보성군 봉덕면 강변리(현 전라남도 보성군 문덕면 동산리 강변마을)에서 아버지 염구순(廉龜淳)과 어머니 제주 양씨(濟州 梁氏) 양학포(梁學圃)의 딸 사이의 3형제 중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 위로 염동운(廉東運)·염동룡(廉東龍)[3] 등 2명의 형이 있었다.그는 1908년 2월 보성군에서 안규홍 의병장이 의병을 일으키자 이에 참가했고, 보성군 조성, 진산 등지에서 수차례 일본군과 맞섰다. 그러나 1909년 8월 5일 호곡(毫谷) 전투에서 총탄을 맞고 전사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3년 염동규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