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무 | 대한민국 해군 |
1994년 ~ 2023년 | |
본관 | 곡산 연씨 (谷山 延氏) |
임관 | 학군사관 (39기)[1] |
최종 계급 | 대령 (대한민국 해군) |
최종 보직 | 해군기초군사교육단 부단장 |
주요 보직 | 참수리 357 정장 233편대장 해군전투병과학교 교무행정실장 |
주요 전투 | 제1연평해전 대청해전 |
상훈 | 화랑무공훈장 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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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군인. 무려 2차례의 서해교전에 참전하여 활약한 경력이 있다.2. 상세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하고, 해군 학군사관 39기로 소위 임관하여 해군 복무를 시작했다. 대위이던 시절 참수리 357의 정장을 맡았는데 이때 제1연평해전을 겪었고, 참수리 325의 정장 안지영 대위 등과 함께 활약하여 북한군을 격퇴하고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데 크게 공헌했다. 공적을 인정받아 화랑무공훈장을 수훈했다.이후 소령으로 진급했는데, 233편대장을 맡던 중 대청해전을 겪게 되어 또 다시 북한군과 교전을 치렀다. 이번에는 편대장으로서 야전 총괄지휘를 맡게 되었으며, 이번에도 북한군을 성공적으로 격퇴하여 해전을 대한민국 해군의 완벽한 승리로 이끌었다.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서 이번에도 화랑무공훈장을 수훈했는데, 이로써 웬만한 현역 군인들도 평생동안 1번도 받기가 상당히 어려운 무공훈장을 무려 2번이나 받은 군인이 되었다.
이러한 공적 덕분인지, 학군사관 출신으로서는 정규 해군사관학교 출신들 조차도 진급하기가 힘든 대령 진급에 성공했으며 현재는 해군에서 전역했다.[2]
대령 진급 후 해군기초군사교육단 부단장에 보임되었는데, 2022년 해군교육사령관 정승균 제독이 폭언 및 갑질 의혹으로 보직해임되면서 박태규 해군기초군사교육단장이 교육사령관 직무대리를 하러 떠나는 바람에 한동안 기군단장 직무대리를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