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7 03:52:56

엘레나 리바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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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 리바키나 관련 틀
{{{#!folding ▼
파일:윔블던 로고.svg
역대 윔블던 여자 단식 우승자
2021년
파일:호주 국기.svg 애슐리 바티
2022년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엘레나 리바키나
2023년
파일:체코 국기.svg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

}}} ||
파일:IMG_5260.webp
<colbgcolor=#009999> 옐레나 안드레예브나 리바키나
(Elena Andreyevna Rybakina)
생년월일 <colbgcolor=#fff> 1999년 6월 17일 ([age(1999-06-17)]세)
국적
[[러시아|]][[틀:국기|]][[틀:국기|]] →
[[카자흐스탄|]][[틀:국기|]][[틀:국기|]]
출신지 모스크바, 러시아
프로데뷔 2014년
신장 184cm
사용 손 오른손 (양손 백핸드)
WTA 싱글 랭킹 최고 3위/현 4위
WTA 더블 랭킹 최고 48위/현 52위
개인전 통산 성적 300승 134패 (69.1%)
복식 통산 성적 43승 38패 (53.1%)
개인전 타이틀 획득 3회
통산 상금 획득 US$12,359,645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커리어
2.1. 역대 메이저 대회 단식 성적
3. 선수 경력4. 타 선수들과의 상대 전적5. 플레이스타일6. 여담7.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러시아 출신 카자흐스탄의 테니스 선수이다.

2. 커리어

그랜드슬램 성적
  • 호주 오픈 : 준우승 - 2023
  • 프랑스 오픈 : 8강 - 2021, 2024
  • 윔블던 : 우승 - 2022
  • US 오픈 : 3라운드 - 2021, 2023

기타 대회 성적
  • 올림픽 : 4위 - 2020
  • WTA 1000 : 우승 2회

2.1. 역대 메이저 대회 단식 성적

<rowcolor=#ffffff> 연도 호주 프랑스 윔블던 US
2019년 불참 1라운드 불참 1라운드
2020년 3라운드 2라운드 불참 2라운드
2021년 2라운드 8강 4라운드 3라운드
2022년 2라운드 3라운드 우승 1라운드
2023년 준우승 3라운드 8강 3라운드
2024년 2라운드 8강 4강 2라운드
2025년 4라운드

*오해/오편집을 막기 위해 탈락이나 우승이 확정된 뒤 기재

3. 선수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엘레나 리바키나/선수 경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타 선수들과의 상대 전적

5. 플레이스타일

엘레나 리바키나는 강력한 서브와 공격적인 베이스라인 플레이를 중심으로 하는 경기 스타일을 보인다. 그녀의 첫 서브는 빠르고 강력하여 경기 중 에이스를 자주 기록하며, 이를 통해 서브 게임에서 큰 이점을 얻는다. 포핸드 스트로크는 깊고 강력하게 들어가 상대를 효과적으로 압박하며, 이를 통해 랠리에서 주도권을 잡는다. 백핸드 또한 안정적이며 정확도가 높아 실수를 최소화하면서도 공격적인 플레이를 지속할 수 있게 한다. 기회가 생기면 네트로 과감히 접근하여 발리를 시도하며, 이를 통해 상대의 리턴을 무력화시키고 빠르게 포인트를 획득한다. 184cm의 신장과 긴 팔다리를 활용하여 코트 전체를 효율적으로 커버하며, 높은 타점에서 내려치는 샷은 상대방에게 큰 부담을 준다. 이러한 전반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리바키나가 다재다능하고 공격적인 선수로 평가받게 하는 주요 요인이다.

6. 여담

  • 원래 러시아 국적이었으나, 2018년카자흐스탄 테니스 연맹의 지원을 받아 국적을 변경했다. 당시 러시아에서는 그녀에게 충분한 지원을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카자흐스탄의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리바키나는 "국적 변경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커리어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언급했다.
  • 2022년 윔블던에서 우승하며 카자흐스탄 국적 선수로는 최초로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로 인해 카자흐스탄 내에서 테니스 인기가 급격히 상승했다.
  • 그녀는 경기 중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대해 팬들 사이에서는 "얼음 같은 침착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 테니스 외적으로는 동물을 매우 좋아하며, 인터뷰에서 "강아지를 키우는 것이 소원"이라고 밝힌 적 있다.
  • 어린 시절 체조피겨 스케이팅을 배웠으나, 키가 너무 빨리 자라 테니스로 종목을 바꿨다고 한다.
  •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를 자주 방문하며, 그녀는 카자흐스탄에서의 생활을 "편안하고 따뜻하다"고 표현했다.

7.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