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ngel Halo”의 재플리시 표기
Angel Halo / エンジェルハイロゥ'엔젤하이로'는 Angel Halo의 일본식 발음이다. 영어로는 '에인절 헤일로'가 되며 에스파냐어로는 '앙헬 알로'가 된다.[1] 굳이 영어식으로 쓰자면 소유격으로 Angel’s Halo 쯤으로 쓰는 게 자연스러울지도 모르겠지만 건담에 등장한 “엔젤 하이로”라는 병기에서 따 온 표현이므로 고유명사 취급하는 게 편하다.
2. 한국의 인터넷 커뮤니티 NTX의 옛 이름
나무위키의 뿌리가 된 리그베다 위키는 원래 엔젤하이로란 이름을 달던 시절의 NTX의 부속(당시 이름 '엔하위키')이었다.자세한 내용은 NTX 문서 참고하십시오.
3. 일본의 상업지
엔젤하이로(エンジェルハイロゥ, ANGEL HALO). 2005년 출간. VOL. 2 까지만 출간됐다. 사진은 VOL.1.
작가 중에는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로 유명한 하가 유이도 있다. 로리가 포함되어 있는데 일본에서는 현실의 아동이 피해를 입는 경우에만 사형, 무기징역, 징역 몇십년 등의 엄벌에 처할 뿐 가상매체에는 극히 관대한 편이라 갖고 다녀도 큰 문제가 없지만 한국이나 서양에서는 국가에 따라 이런 경우도 윤리적 문제점을 들어 다소 제한을 두고 있는 경우가 존재하기 때문에 함부로 들고 가다 걸리면 곤욕을 치를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4. 작품
4.1. 일본의 에로게
자세한 내용은 엔젤하이로(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4.2. 태고의 달인의 수록곡
자세한 내용은 Angel Halo 문서 참고하십시오.4.3. REDALiCE vs cosMo@暴走P의 곡
자세한 내용은 天使光輪 문서 참고하십시오.5. 창작물
5.1. 기동전사 V건담에서 나오는 잔스칼 제국의 최종병기
자세한 내용은 엔젤하이로(기동전사 V건담) 문서 참고하십시오.5.2. 몬무스 퀘스트의 검
666명의 천사를 녹여서 만들었다는 검. 검신에 천사들의 시체처럼 생긴 무언가가 덕지덕지 들러붙어 있고 그 중앙엔 거대한 붉은 눈알들이 박혀 있으며 검 끝엔 이름대로 거대한 헤일로가 장식되어 있다. 그야말로 마왕이 들 것 같이 흉악하게 생겼다. 이 검은 베어낸 마물의 마소를 봉인하는 힘이 있어 일정한 피해를 입은 마물은 무해한 모습으로 봉인되어버린다. 이 엔젤 헤일로 덕분에 루카는 자기 손으로는 단 하나의 마물도 죽이지 않았다. 이 엔젤 헤일로를 만든 이는 바로 루카의 어머니인 루시피나다. 실제로 666명의 천사를 녹여만든 건 아니지만, 이 검을 든 하인리히는 천사를 10,000명 이상 베었고 천사의 육체는 성소로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꼭 틀린 말은 아니라고 한다. 원래는 평범하게 생긴 검이었지만 하인리히가 천사를 학살하는 과정에서 그 모습이 바뀌었다는 전승도 있고, 루시피나와 미카엘라가 벼렸다는 소문이 있다. 하인리히가 쓰러진 뒤에 타마모가 빼돌려왔다고 한다. 디자인적으론 기괴한 생김새는 둘째치고 도저히 정상적으로 무언가를 벨 순 없을듯한 모습이지만, Q&A에 따르면 성소의 독성에 의해 보통 사람이라면 가진 것만으로 1초만에 졸도, 10초만에 절명해버린다. 또한 기괴한 장식 부분도 절단 능력을 갖고 있으며, 검집은 환영이고 평상 시에는 기분상 검의 몸체를 숨기고 있다. 이것은 앨리스조차 몰랐으며, 만약 루카가 단순한 인간이었고 순식간에 졸도하면 앨리스도 깜짝 놀랐을 거라고 한다.[스포일러][1] 스페인어에서 'g'는 'e'가 만나 'ㅎ' 발음이 되며 'h'는 묵음이기 때문.[스포일러] 루카는 엔젤 헤일로의 전 주인인 하인리히의 후손이며 더 나아가 상술된 엔젤 헤일로를 만든 천사인 루시피나의 아들이다. 이렇다보니 루카는 엔젤 헤일로를 다뤄낼 수 있었다. 그러나 하인리히처럼 천사들을 베게 된 루카도 종국엔 엔젤 헤일로 같은 모습으로 변해가며 죽어가던 걸 보면 반천사라해도 한계가 있는 모양이다. 물론 이때는 루카도 천사들의 성소를 뒤집어써서 어쩔 수 없었지만 종장에선 천사로서의 힘을 각성하자 일러스트 상의 엔젤 헤일로의 헤일로가 빛을 내는데 아무래도 성소로 된 검이다보니 루카가 지닌 천사의 힘에 공명한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