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블레이더즈 참가 팀 목록 | |||||||||||
강강갤럭시 (일본/한국) | 왕호단 (중국) | 라브슈카 (러시아) | 데저트 썬더 (중동) | ||||||||
엑스칼리버 (유럽) | 와일드팡 (사바나국) | 그레이시즈 (브라질) | 스타브레이커 (미국) |
1. 개요
메탈 베이블레이드 폭에 등장하는 빅뱅 블레이더즈 참가 팀으로 유럽연합 대표 팀.멤버들 개개인이 고국을 대표하는 강호들로 구성된 정예들이며[1] 그런 만큼 상위권에 드는 강호팀으로 묘사된다. 특히 주장인 줄리어스 시저를 필두로 한 팀이어서인지 시저를 황제로서 치켜세우고자는 목표를 지니고 있다.
압도적인 실력으로 승승장구하고 있었으나 A블록 결승전에서 강강갤럭시와 길항하던 끝에 패배.
이후 준결승에서 다시 세계대회에 복귀해 결승에 진출하여 강강갤럭시 리벤지를 노리나 스타브레이커에게 능욕에 가까운 패배를 당한다.[2] 이 영향으로 주장인 시저의 가문인 시저그룹의 모든 것이 하데스잉크에 합병되고 시저도 자포자기 상태로 닥터 지구라트에 합세하여 사실상 팀이 와해되기에 이른다.
세계대회가 끝난 직후, 시저를 구할 겸해서 지구라트의 스파이럴 포스 음모 저지에 조력해준다. 그리고 왕호단 주장 왕다샹이 시저와 배틀해서 시저를 원래대로 돌려놓은 덕에 와해는 면하게 되었다.
다음 시즌 4D에서는 별조각이 전 세계로 흩어지자 긴가 일행의 부탁을 받고 그것을 조사하는 것으로 조력해주고 네메시스와의 최종전이 발발하자 자신들의 베이의 힘을 긴가한테 넘겨준다.
2. 멤버
- 줄리어스 시저 : 주장. 이탈리아 대표.
- 소피 : 프랑스 대표
- 게오르그 : 후보 선수. 독일 대표.
3. 여담
- 초반부에는 시저를 황제에 등극시키기 위해서라는 사고관을 지녀서인지 강강갤럭시를 비롯한 다른 참가팀들을 깔보는 듯한 경향이 있었다.[4] 특히 시저는 자존심을 중시할 정도로 약간의 오만함도 지녔을 정도.[5] 결국 스타브레이커에게 처참히 깨지고 난 최후반부에서야 비로소 강강갤럭시를 인정하게 되고 그들을 조력해주는 등 정신적 성장이 제일 늦은 축에 든다.
- 강강갤럭시한테 지고나서 뼈를 깎는 단련을 통해 한 단계 실력을 올렸지만 결국 주장인 시저를 따라 팀 전체가 스타브레이커에게 패함으로서 해당 시즌의 파워 인플레의 최대 피해자가 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