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메탈 베이블레이드 2의 등장인물. 엑스칼리버 팀에 속한 영국 대표로[1] 소피와 더불어 시저의 방패로 일컬어진다.2. 행적
첫 등장은 폭 16화. 산토리니의 어느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던 중 본인한테 시비를 걸던 블레이더를[2] 가볍게 털어버리는 것으로[3]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전사의 축제에 시저, 소피랑 같이 참가하고 소피랑 같이 몰래 들어온 긴가 일행을[4] 뛰어난 콤비 플레이로 털어버린다.이후 준결승에서 소피랑 같이 왕호단의 메이메이&챠우싱 콤비를 가볍게 털어버린다. A블록 결승이 개최되기 직전 시저가 대회에 참가하느라 밀려버린 게인 스케줄을 처리하러 갈 때 매스컴이 취재를 하려는 것을 저지한다. 그러다 오오토리 츠바사가 한 발 먼저 이탈리아로 찾아와 시저한테 덤비자 시저를 감싸려다 류우가가 난입하여 털린다.
A블록 결승이 개최되자 역시나 태그전으로 나오고 상대는 츠바사&유우. 츠바사가 자신한테 깃든 암흑의 힘 때문에 이성을 잃고 배틀에 집중하지 못하는 틈을 타서 끝장 내려고 하나 기어이 츠바사가 암흑의 힘을 극복하고 대반격하여 역전패. 이후에는 시저와 긴가의 대결을 지켜본다.[5]
A블록 결승에서 강강갤럭시한테 패하고 다시 스타브레이커랑 싸울 기회가 주어지자 다른 팀원들과 단련을 하나 다미안의 압도적인 힘에 굴복하게 된다.
빅뱅블레이더즈 종결 직후, 시저가 닥터 지구라트 측에 합세했다는 소식을 듣고 시저를 구하기 위해 긴가 일행을 조력해준다. 하데스 시티에 진입하는 데에는 성공하나 지구라트의 부하가 된 시저가 막아서고 소피랑 같이 시저에 맞서나[6] 실력 차가 너무 명백해서 어쩔 수 없이 지고 만다. 그래도 다샹 덕분에 시저가 마음을 고쳐먹었고 지구라트의 스파이럴 포스 음모가 저지된 이후에는 동료들과 같이 유럽으로 돌아간다.
3. 사용 베이
3.1. BB-82 그랜드 케토스 WD145RS
클리어 휠 - 케토스 | 메탈 휠 - 그랜드 | 트랙 - WD145(와이드 디펜스) | 버텀 - RS(러버 샤프) |
웨일즈 전용 베이. 고래자리를 모티브로 삼은 수비형 베이. 단독 필살기는 그랑블루.
[1] 해당 작품이 방영될 당시에는 영국도 유럽연합에 속했었다.[2] 영국대회에서 져버렸는데 그건 본인의 진짜 실력이 아니었다며 덤벼든다.[3] 식사 중인 거 안 보이냐며 귀찮다는 듯 3초 만에 끝내주겠다 선언하고 문자 그대로 3초컷(!!!)에 상대 베이마저 분해되었다!!![4] 유럽연합 국가 출신이 아니면 참가 불가라고 한다.[5] 이 때 긴가가 시저한테 페르세우스의 필살전기를 사용하게 하는 모습을 보고 긴가더러 스스로 지옥의 문을 열었다고 비웃는데 이후 이들의 운명을 생각해보면 참으로 의미심장한 부분이다.[6] 시저가 지구라트한테 붙은 일로 혼란스러워하던 소피랑 대조되게 냉정하게 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