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22:29:00

에트날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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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3. 왕족4. 지역
4.1. 프론티어4.2. 윈스톤
4.2.1. 케산 협곡
4.3. 페드로4.4. 기타 시설

1. 개요

템빨에 등장하는 왕국.

서대륙 왕국들 중에서 순위를 다투는 열강으로 그리드와 그 일행들이 속한 국가였다. 북방의 패왕 로란이 건국한 국가로, 뛰어난 군사력으로 중립국을 표방하고 있었다. 대륙 10대 마법사인 아슈르 백작이 소속되어있는 왕국으로서 검호 척슬리를 비롯한 다양한 강자들이 즐비해있다.

2. 작중 행적

10권에서 브라함의 골렘 군단에 의해 멸망할 뻔하지만 그리드와 템빨단의 활약으로 저지, 그리드는 공작의 작위를 획득함과 동시에 템빨단 전원이 최소 자작~백작까지의 지위를 획득하게 된다. 그러나 20권대 중후반에서 그리드와 템빨단이 에트날을 상대로 전쟁을 벌여, 수도 라인하르트를 함락시키고 현 국왕 아스란을 처형한 뒤[1] 에트날의 귀족들은 공중분해 되고, 에트날 왕국은 직계 왕족들이 남지 않음으로서 구심점을 잃어 멸망하게 된다. 이후 그리드를 적대하고 에트날을 부활시키려는 에트날 출신 귀족들이 '반 그리드 연합'을 세우지만.. 내내 토벌당했으며 현재 그리드와 적대하는 귀족 세력은 전부 궤멸된 상태.

3. 왕족

  • 초대 국왕: 로란
  • 19대 국왕: 비스바덴
    • 1왕자: 렌
    • 2왕자: 아스란
  • 20대 국왕: 아스란

4. 지역

4.1. 프론티어

스테임 백작령의 중심부.

4.2. 윈스톤

영주: 로우 남작 -> 아이린 -> 후임 영주[2]
의 고향이자 칸의 대장간이 있는 곳. 영주가 로우 남작이던 시절 발몽의 상단 '메로 상단'이 판을 쳤으며, 그리드가 무아지경의 검을 제작해 윈스톤 성에 납품하기도 했다.

4.2.1. 케산 협곡

파일:케산협곡35.png 파일:케산협곡37.png
그리드가 동창들에게 복수를 하고 현실에서도 자존감을 회복하기 시작한 장소였고, '파그마의 검무'를 얻은 곳이며, 피아로를 만난 곳이다.
이곳 어딘가에는 로란의 폭포라는 명소가 있으며[3] 130년 전에 의 조상 중 한 명이 이 곳의 폭포 뒤쪽 동굴에 파그마가 다인슬레프를 들고 검무를 추는 모습을 그려놓았다. 또 사하란 제국에서 도주한 피아로가 이곳에서 은둔하고 있었다.
협곡 도마뱀, 협곡 리자드맨, 협곡 거미, 머맨이 출현하며, 해당 몬스터들의 레벨이 윈스톤에서 활동하는 평균적인 유저들의 레벨보다 높은 고난이도 지역이다.[4]

4.3. 페드로

영주: 크리스
에트날 왕국 남부의 소도시. 자이언트 길드의 영지라고 소개됐다.

4.4. 기타 시설

  • 스미스 의원
    이 극초반에 그리드를 처음 만났을 때 쓰러지고 이 곳에서 치료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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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아스란은 라인하르트를 급습한 템빨단을 역으로 물리치기 위해 대악마의 소환을 시도하였고, 소환을 위해 9999명의 처녀를 제물로 바친 상태였다. 그 때문에 당시 라인하르트의 백성들은 아스란을 증오하였으며, 그리드가 아스란을 포박한 뒤 백성들에게 넘긴 결과 백성들의 손에 죽게 된다.[2] 15권에서 스테임 백작이 영주 대리를 보내준다고 했고, 후에 그리드가 에트날을 무너뜨리고 템빨국을 세웠기에 이 영주대리가 그대로 영주직을 맡았을 것으로 추정된다.[3] 에트날 왕국의 시조인 북부의 패왕 로란이 발견해서 이름붙였다.[4] 오죽하면 윈스톤 5대 금지라고 불릴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