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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피오투스의 아수라들은 고대마법사 '진'들의 대학살 이후 에테르에 대해 수천년동안 연구하며 생체실험과 연구 등으로 에테르 코어를 생성하려는 시도를 하였으나,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러나 실비가 자신을 희생하여 아서 레윈에게 아수라의 신체를 줌과 동시에 에테르 코어를 생성하도록 도왔다.2. 상세
에테르 코어의 구분 : 공간(Spatium), 시간(Aevum)[1], 생명(Vevum)[2], 로 나뉜다.*'마나는 컵 안을 채운 액체와 같단다. 비유하자면, 에테르는 그 컵 자체라고 할 수 있겠구나. 에테르 그 자체는 너무나도 견고해서 외부의 힘이 없이는 결코 변하지 않는다.' - Myre Indrath
| 에테르 | 용도 | 설명 |
스페티움 | 갓스텝 | 아서가 버스트 스텝이라고 이름붙였던 능력의 상위버젼이다. 진들의 기억이 담긴 에테르 크리스탈이 아서에게 신의 룬을 준 뒤에, 갓스텝을 익히게 되었다. 순간이동과 거의 흡사하며, 한순간에 엄청난 거리를 이동할수 있게 해준다. |
에붐 | 아로아의 안식 | 시간을 지배하며, 조작할 수 있는 에테르의 요소 중 하나이다. 아서는 짐승의 의지 3단계에서 보여지듯이, 케제스 인드라스와 실비아 인드라스와 같이 일시적으로 시간을 멈출 수도 있다. 아서는 진의 크리스탈에서부터 받은 신의 룬으로 유, 무기물에 대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을 얻었다. 그러나 영향을 받는 유, 무기물은 에테르에 저항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비붐 | 생명, 죽음, 창조, 파괴 | Vivum의 요소들이 생명, 죽음, 창조, 파괴는 그 능력을 담당하는 룬들을 지니고 있다. 아서는 그중 파괴의 룬[3]을 고대유적에서 얻게 되었다. 파괴의 룬은 보라색의 화염을 발생시켜 주위의 모든것을 잿더미로 만들어버린다. 그러나, 이에는 부작용이 따르는데, 파괴의 룬을 사용할 때마다 아서의 정신이 미쳐가게 된다. 현재는 사실상 레지스의 소유이다. |
2.1. 운명
에테르의 운명은 자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사실상 초월적인 존재임과 동시에 에테르의 모든 부분을 관장한다.
3. 능력 & 기술
- 에테르 코어는 외부의 에테르를 흡수하여 작동하는데, 세상의 모든 것은 에테르와 공존하기에 사실상 무한한 에너지원을 전투와 동시에 흡수, 소비 할 수 있다.
- 아서의 몸에 존재하는 에테르들이 신체를 더욱 강화해준다. 속도, 힘, 지각력 등을 기하급수적으로 향상시켜준다.
- 목이 잘리거나 사지가 절단되는 부상에도 에테르를 사용하여 몇초 혹은 몇분만에 자가 치유가 가능하다. 사실상 무적에 가까운 셈.
- 세상에 존재하는 에테르의 입자를 볼 수 있으며, 주위의 모든 사물을 감지할 수 있다.
- 신체능력 증강 - 마나코어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신체를 강화시켜준다.
- 에테르 건틀렛 - 레지스의 도움을 받아 에테르로 건틀렛을 형성하여 에테르가 응축된 에너지를 강력하게 방출한다.[4]
- 애테르의 의지[5] - 코드리[6] 처럼 주변에 강력한 아우라를 내뿜어 적들을 무릎꿇게 만들거나 심지어는 폐의 공기를 빼내어 공격할 수 있다. 강한 상대라면 통하지 않을 수 있다.
- 에테르 캐논 - 에테르를 이용하여 강력한 폭발을 자유자재로 일으킨다.
- 에테르 검 - 아서가 찾은 두번째 유적에서 진과 함께 에테르 검을 형성하는 방법을 익혔다. 이검은 존재하는 거의 모든 물체를 절단할 수 있으며, 아수라의 몸도 예외는 아닐수도 있다. 내구성이 믿기지 않을만큼 높다.
+ 갓 스텝 - 에테르의 공간을 이용한 순간이동 [사실상]능력이다.
[1] 중세 라틴어로 시간이라는 의미[2] 중세 라틴어로 생명이라는 의미[3] Rune of Destruction[4] 캐논 포 라고 생각하면 된다.[5] 원피스의 패왕색 패기라고 보면 된다.[6] 코드리, 판테온 종족 최강의 전사[사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