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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일리언 스테이지의 줄거리에 대해 서술한 문서.2. 본편
2.1. R O U N D 1
| MY CLEMATIS |
오, 나의 클레마티스. 심연에서 핀 희망
미지와 수아의 아낙트 시절부터 시작된다. 서로를 신, 우주라고 칭하며 둘도 없는 소중한 사이가 되었지만 잔혹한 현실은 우승자만을 주목한다.[1][2]
2.2. R O U N D 2
| Unknown(Till The End...) |
don't even think this times enough cause you baby still it's not enough
미지를 향한 틸의 마음을 드러내준다.[3]
2.3. R O U N D 3
| Black Sorrow |
언제나 나에겐 너, Black sorrow
2라운드와는 반대되게 틸을 향한 이반의 흑심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곡이다.[4]
2.4. R O U N D 5
| Ruler Of My Heart |
나의 어둠과 너의 어둠이 겹쳐질 때, 그대로 내게 맡겨
루카와 미지의 대결이 펼쳐진다. 미지의 트라우마를 건드리는 루카의 도발에 그만 폭행 사건이 일어나고 미지는 그대로 실종된다.[5]
2.5. All-in
| All-in |
모두 바꿀거야, 난 내게 All-in
2.6. R O U N D 6
| CURE |
그려질 이 밤들 위에 쓰러질
고요에 질린 날 보는 네 눈동자에 마셔줘 날
고요에 질린 날 보는 네 눈동자에 마셔줘 날
이반과 틸의 대결이 펼쳐진다. 미지를 잃고 상심해 의욕이 사라진 틸을 살리기 위해 이반은 선택을 한다.
2.7. F I N A L
| Blink Gone |
Oh, in a blink, gone
루카와 틸의 대결이 펼쳐진다.[6][7]
3. 번외편
3.1. 프롤로그: Sweet Dream
| Sweet Dream |
Show me proof that you're here now Lord
에일리언 스테이지의 서막을 여는 영상. 노래는 수아가 부르는 Sweet Dream.외계인들이 지구를 침략한 후 인류가 '애완인간'으로 하락당해 자율성을 잃고 세계인(외계인)들의 사회가 퍼진 세상. 세계인들의 유흥을 채울 애완인간 리얼리티 오디션 프로그램 '에일리언 스테이지'가 생기고 애완인간들의 목소리를 키우기 위한 보육 기관 '아낙트 가든'에서 교육을 받고 각자의 사연을 지닌 그들이 스테이지에 오르기까지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3.2. TOP 3
| TOP 3[8] |
ROUND 5 종료 후 약 4개월 뒤 업로드되었다. 에일리언 스테이지를 간략하게 소개하면서 TOP에 드는 참가자 3명을 홍보하는 영상이다.
1~3위 참가자의 소개가 제시되는데 모두 전부 남자 참가자이다.
각 캐릭터들의 입지나 평판 혹은 평가, 여론이 어떤지, 세계인들이 어떤 관점으로 에이스테를 보고 있는지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영상이 공개되던 시점을 기준으로 1위는 루카, 2위 틸, 3위 이반이다. 이후 ROUND 6에서 이반이 패배 후 사살되면서 루카와 틸이 TOP 2가 되었다.[9]
3.3. MIZISUA
| MIZISUA |
오, 나의 클레마티스. 심연에서 핀 희망
미지와 수아의 첫 만남에 대한 영상으로, 두 사람이 서로를 특별하게 여기게 되는 계기였으며 조용한 우주에서 두 소녀의 만남으로 인한 감정선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는 영상이다. 아낙트 가든 입학 전 미지와 수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보이스가 없는 멜로디가 흘러나오는데 중간에 ‘나의 클레마티스’가 흘러 나왔으며 영상 끝 부분 쯤엔 R5 이후의 미지를 볼 수 있다.
영상초반에서 미지와 수아의 성장환경을 엿 볼 수 있는데 미지는 편해 보이는 옷을 입고 케이지 안에는 주인이 챙겨준 것으로 보이는 인형, 장난감 등이 가득하고 주인 가족으로 보이는 세계인들이 배웅하고 있다.[10] 반대로 수아는 인형에게 입힐 만한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케이지 안에는 아무 것도 없는데다가, 수아의 주인 가족으로 보이는 세계인들은 인사도 없이 벌써 떠나고 있다.[11]
[1] 이때 수아의 죽음은 후에 미지에게 트라우마로 남아 5라운드에서 패배하는 결정적 이유가 된다.[2] 남겨진 미지에게 넌 트라우마 그 이상 이하도 아니게 될 텐데 말이야.[3] 너로 인해 꽃피운 내 감정의 에델바이스.[4] 나에겐 너 black sorrow[5] 이때 누군가가 미지를 데리고 간다.[6] 틸의 트라우마는 미지의 등장으로 인해 묻힌다.[7] 미지를 잃었던 전 라운드와는 다르게 이반의 죽음 이후 모든 목숨들을 헛되이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 같다.[8] BGM : VOLT VISION & Beneath My Shade - Dangerous[9] 이어서 FINAL 라운드에서 틸도 사살됨에 따라 이번에도 TOP 1은 루카가 되었다.[10] 미지를 배웅하는 세계인들 중 한명은 우는지 손수건을 들고있다.[11] 이때 수아를 아무렇지 않게 케이스에 밀어넣어 막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주인의 손을 보면 반지를 손가락마다 끼고 있는데 부유한 세계인임을 추측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