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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에우제비오 카스틸리아노 (Eusebio Castigliano) |
| 생년월일 | 1921년 2월 9일 |
| 사망년월일 | 1949년 5월 4일 (향년 28세) |
| 국적 | |
| 출신지 | 이탈리아 왕국 베르첼리 |
| 포지션 | 하프백 |
| 신체조건 | 184cm | 81kg |
| 소속팀 | FC 프로 베르첼리 1892 (1939-1941) 스페치아 칼초 (1941-1943) ASD 비엘레세 1902 (1943-1944) 비제바노 칼초 (1944-1945) 토리노 FC (1945-1949) |
| 국가대표 | 7경기 1골 (1945-1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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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의 전 축구 선수.2. 생애[1]
2.1. 선수 생활
2.1.1. 클럽
카스틸리아노는 1939년, 고향팀 FC 프로 베르첼리 1892에서 데뷔했다. 그는 프로 베르첼리에서 2시즌간 28경기에 출전했다. 카스틸리아노는 제2차 세계 대전 기간동안 스페치아 칼초, ASD 비엘레세 1902, 비제바노 칼초 등에서 뛰다가 1945년에 세리에 A의 강팀 토리노 FC에 합류했다.토리노에 합류한 첫 시즌에서 카스틸리아노는 20골을 넣어 22골을 넣은 팀동료 굴리엘모 가베토에 이어 득점 2위에 올랐다. 득점 1, 2위를 모두 보유했던 토리노는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를 승점 3점차로 따돌리고 스쿠데토를 차지했다.
이후에도 토리노의 기세는 거칠 것이 없었다. 토리노는 1947-48 시즌까지 세리에 A 3연패, 1948-49 시즌에도 4경기를 남겨놓고 승점 4점차로 1위를 질주하고 있었다. 그러나 토리노 선수단은 포르투갈에서 SL 벤피카와의 친선 경기를 끝내고 귀국하는 길에 비행기 사고를 당했고 카스틸리아노도 31명의 희생자 중 한 명이 되었다.
2.1.2. 국가대표
카스틸리아노는 1945년부터 1949년까지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7경기 1골을 기록했다.3. 플레이 스타일 & 평가
양발잡이 하프백인 카스틸리아노는 자신의 역할에서 절대적인 혁신가로 평가받았다. 카스틸리아노는 하프백이었지만 골에 대해서는 폭력적이고 강력한 성향으로 득점을 전문으로 하는 축구 역사상 최초의 하프백 중 하나였다. 또한 카스틸리아노는 엄청난 볼 컨트롤의 소유자였는데 그가 종종 보여줬던 묘기가 20리라 동전으로 리프팅을 하다 그 동전을 주머니에 넣는 것이었다고 한다.4. 수상
4.1. 클럽
[1] 출처: 위키피디아, 11v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