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0:14:04

에어 프랑스 272편 활주로 이탈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colcolor=#000,#dcdcdc> 발생일 1961년 7월 27일
유형 활주로 이탈
발생 위치
[[독일|]][[틀:국기|]][[틀:국기|]] 함부르크 국제공항
기종 보잉 707
운영사 에어 프랑스
기체 등록번호 F-BHSA[1]
출발지
[[독일|]][[틀:국기|]][[틀:국기|]] 함부르크 국제공항
도착지
[[미국|]][[틀:국기|]][[틀:국기|]] 앵커리지 국제공항
탑승인원 승객: 26명
승무원: 15명
생존자 탑승객 41명 전원 생존

1. 개요2. 사고기3. 사고 발생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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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f-bhsa.jpg
1961년 7월 27일 함부르크 공항에서 에어 프랑스 소속 보잉 707이 활주로를 이탈한 사고. 기체는 폐기됐지만 탑승자 41명은 전원 생존했다.

2. 사고기

파일:에어 프랑스 최초의 707.jpg
1959년 9월, 워싱턴주 에버렛[2]에서 촬영된 사고기.

사고기는 에어 프랑스의 첫 번째 보잉 707이며 1959년에 제작되었다. 사고기의 이름은 베르사유 궁전이며 또한 이 사고는 에어 프랑스의 첫 보잉 707 사고이자 폐기 사고이다.

3. 사고 발생

1961년 7월 27일에 에어 프랑스 272편은 함부르크 국제공항에서 이륙을 한다. 이때 중앙 정렬을 실패하고 이륙을 중단하는데 속도가 줄지 않아 활주로를 이탈하고 기어가 부서졌으며 동체는 세 조각 났다. 불행 중 다행으로, 탑승객 26명과 승무원 15명은 전원 생존했다.

4. 여담

에어 프랑스는 이 사고 이후론 1962년 6월 2일,에어 프랑스 007편 추락사고, 1962년 6월 22일,에어 프랑스 117편 추락 사고, 1968년 3월 5일, 에어 프랑스 212편 추락 사고, 1969년 12월 4일, 에어 프랑스 212편 폭파[3] 사건, 1976년 9월 7일 F-BHSH 폭파 사고등 많은 사고를 내서 보잉 707을 총 6대나 날려먹는다[4].

[1] 무려 에어 프랑스의 첫 B707이다! 기체 이름도 무려 베르사유 궁전이다![2] 페인 필드의 소재지다.[3] 추락 사고랑 노선이 같다.[4] 그나마 TWA(사고 20건 이상), 펜 아메리칸 항공(15건 이상)보단 덜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