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556B2F><colcolor=#fff> 레젠다리움의 지명 에스톨라드 Estolad | |
이름 | Estolad 에스톨라드 |
위치 | 벨레리안드 중부 |
유형 | 평원 |
1. 개요
레젠다리움의 지명. 켈론강과 난 엘모스 남쪽, 겔리온 강 서쪽의 넓고 비옥한 평원이다.2. 이름
3. 역사
초기에는 싱골의 지배가 닿지 않는 영역에 사는 신다르가 거주하고 있었다. 이들은 목축과 농사를 지어 얻은 부산물을 청색산맥의 난쟁이, 도리아스의 요정들에게 팔면서 생활했다.놀도르 왕족들이 가운데땅에 망명온 후에, 그들은 싱골의 허가를 받아 벨레리안드 각지에 영지를 건설했다. 에스톨라드는 암로드와 암라스의 영지인 동벨레리안드의 일부였지만, 이 지역에서 거주하는 요정들은 별로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제1시대 300년대 초반에, 벨레리안드에 인간들이 이주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처음에 옷시리안드 북부에 머물렀는데, 이윽고 핀로드가 이들 중 발란과 그의 일족을 발견해 최초로 인간을 발견한 놀도르 요정이 되었고, 그들과 친구가 되었다. 핀로드는 발란의 일족을 설득해 에스톨라드로 이주시켰고, 발란은 핀로드를 따라 나르고스론드로 떠났지만, 그의 아들 바란은 에스톨라드에서 계속 머물렀다.
다른 인간 일족인 할라딘과 마라크 가문도 에스톨라드에 머물렀으나, 할라딘은 사르겔리온으로 이주했다가 브레실 숲에 정착했고, 마라크 가문도 에스톨라드의 남쪽과 동쪽에 주로 머물렀으나 이윽고 서쪽으로 이동하기를 원했다. 망명 놀도르 왕족들 또한 그들의 잠재력을 높이 사 자신들의 영지로 초대했으며, 수많은 인간들이 동벨레리안드를 떠났다. 그렇지만 동벨레리안드에는 다고르 브라골라크가 일어나기 전까지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살았다.
[S] 신다린[2] to Encamp/Erect Tents(야영하다/텐트를 세우다). 'Out/Forth(나가다/앞으로)'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ET과 'Stick Up, Stand Up(손들다/세우다)'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TOL이 결합해 파생된 단어이다.[3] 명사형 접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