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영웅서기 1~3 그리고 제로 시리즈의 세계관에 존재하는 대륙이다. 수년동안 분쟁의 땅이였으며 여러 국가들로 분열되어 혼란이 지속되었던 대륙이였다.2. 작중행적
수백 년간 통일되지 않고 분열되어 있는 수많은 국가들이 모여 끝없는 전쟁을 치르던 혼돈의 대륙이었다. 그런데 빙해의 검사과 케네스의 활약으로 아스크라를 중심으로 대륙은 통일된다.[1] 이후 레갈리스 교단과의 결합으로 신정일치의 막강한 국가로 나아가는 듯 했는데...2편에서 아스크라의 중심으로 통일 되었으나 여전히 아스크라에서 분리주의자들이 나타나는 등 혼란은 계속되었다. 레갈리스 교단의 교황 율리케가 클레르(영웅서기)에게 무릎을 꿇고 교단이 붕괴, 신정일치였던 국가도 붕괴할 뻔하지만...
3편에서 자신들의 하늘 위에 마법으로 가려져 있던 천공의 대륙 솔티아가 떠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에레보스 주민들은 충격에 휩싸이게 된다. 게다가 그 대륙은 조만간에 추락하게 된다. 추락하기 전의 전조로 불안정하던 솔티아에서 바위와 비스트들이 떨어지자 에레보스 주민들은 칼끝을 솔티안들에게 돌리게 된다.
제로에서는 멀쩡하게 잘 있지만 제로의 설정을 계승한다면 에레보스 대륙은 수만번 루프한 루프물의 무대가 된다.
영웅서기 시리즈의 스팀펑크적 분위기의 시작이라고 할 만한 세계로, 흉악한 시즈 타이탄이나 오토마톤 등이 등장했다. 그런 기술이 있는데 왜 4와 같은 기갑병은 만들지 않았는지 의문이다.[2]
[1] 리츠의 고향이였던 멜하르 공국도 이안에 의해 멸망되고 만다.[2] 반대로 영웅서기4에서는 시즈 타이탄 같은 흉악한 기계 보스는 등장하지 않았다. 거기에 기갑병은 설정상 화력만 충분하면 일반 보병도 상대할 수 있다. 실제로 영웅서기4의 보스 중에서도 가장 약한 축에 드는 보스가 기갑병. 보스 이벤트 형식으로 등장하는 것이 두 루트를 통틀어 세번(고블린 아머를 포함하면 다섯 번이다.)이지만 모두 어이없이 약하다. 드릴의 좁은 공격범위와 산탄 공격의 허술함 때문에 건슬링거 같은 경우에는 각도만 잘 잡으면 노 대미지로 잡아 먹을 수 있다. 기갑병에 대응하는 네베드 라이칸도 약하긴 하지만 그래도 기갑병보다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