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d62><tablebgcolor=#002d62> | 인디애나 페이서스 2023-24 시즌 선수단 |
| {{{#!wiki style="margin: 0 -10px;" {{{#002d62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002d62 | 코칭스태프 | <colbgcolor=#ffffff> ''' 감독 칼라일 코치 ''' 포스터 · 캐널스 · 마시 · 치니 · 보일런 |
| 가드 | 0 할리버튼 · 2 넴하드 · 9 맥코넬 · 21 웡TW · 26 셰퍼드 · 29 Q. 잭슨TW | |
| 가드-포워드 | 00 매서린 | |
| 포워드 | 1 토핀 · 5 워커 · 16 존슨 · 20 맥더맷 · 22 I. 잭슨 | |
| 포워드-센터 | 25 스미스 · 33 터너 · 43 시아캄 | |
| 센터 | 44 치브웨TW | |
| * TW : 투웨이 계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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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2d62><colcolor=#ffffff> 인디애나 페이서스 No. 23 | |
| 애런 조슈아 니스미스 Aaron Joshua Nesmith | |
| 출생 | 1999년 10월 16일 ([age(1999-10-16)]세) |
|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찰스턴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출신학교 | 밴더빌트 대학교 |
| 신장 | 196cm (6' 5") |
| 체중 | 98kg (215 lbs) |
| 윙스팬 | 208cm (6' 10") |
| 포지션 | 슈팅 가드 / 스몰 포워드 |
| 드래프트 | 2020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4순위 보스턴 셀틱스 지명 |
| 소속 팀 | 보스턴 셀틱스 (2020~2022) 인디애나 페이서스 (2022~) |
| 등번호 | 26번 - 보스턴 23번 - 인디애나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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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벤치 슈팅가드/스몰포워드 자원이다. 준수한 슈팅과 허슬로 벤치 에너자이저 역할을 맡고 있다.2. 커리어
2.1. 2020-21 시즌
시즌 초반에는 굉장히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인이 후에 밝힌 바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해 훈련을 충분히 받지도 못한체 nba에서 뛰게되어 굉장히 해맸다고 한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시즌 후반기에 본인의 리듬을 찾게되며 40% 이상의 3점 야투율을 기록하고 있다. 물론 시즌 초반을 워낙 거하게 말아먹어서 최종 기록은 37%다.2.2. 2021-22시즌
프리시즌에 4경기를 뛰며 3점 성공률 50%를 기록,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주전 선수들이 전부 빠진 올랜도전에서는 사실상 1옵션으로 뛰며 23점을 기록해 인상을 남겼다.리그 초반 조쉬 리차드슨에 밀려 거의 뛰지 못했으나 마이애미전에서 3점 3개 포함 13점을 기록하고 허슬로 에너자이저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그러나 시즌 막바지 들어서는 슛감이 하락하며 가비지 멤버로 출장하고 있다.
2.3. 2022-23시즌
보스턴 유니폼을 입게 된 말콤 브록던 트레이드의 대가로 다니엘 타이스와 함께 인디애나 페이서스로 이적하였다.보스턴 시절과 달리 대부분의 경기에서 스타터로 중용받으며 평균 24분대의 출전시간을 확보했다. 동기인 페이턴 프리차드가 보스턴 특유의 뎁스에 밀려 사실상 로테아웃을 당한 것을 생각하면, 네스미스는 인디애나로 트레이드된 게 차라리 행운이었다는 평.
이렇다 할 빅윙이 없는 팀 사정상 4번으로 나서는 빈도가 높았는데, 윙스팬이 좋다곤 해도 신장이나 프레임은 2~3번의 그것인 만큼 고생을 많이 했다. 그나마 시즌 후반에 팀이 스트레치4인 조던 워라를 주워오면서 숨통이 좀 트였다.
3. 플레이 스타일
전형적인 3&d로 3점을 40% 내외로 넣어줄수 있는 자원이다. 다른 슈터들과 달리 네스미스가 14픽이라는 꽤나 높은 순번에서 뽑힐 수 있었던 이유는 그의 전술 수행 능력 때문이다. 네스미스의 모교인 밴더빌트는 네스미스를 주축으로 프로 레벨에서 볼 법한 복잡한 오프볼 스크린을 활용한 슈팅 플레이에 주력했고, 여기에 완벽히 적응하며 2학년 당시 50%가 넘어가는 3점 성공률을 보여준 끝에 14픽으로 뽑힐 수 있었다. 슈팅 하나는 당장 믿고 맡길 수 있다는 평이었다.그러나 리그 입성 이후로는 예상과 조금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 던컨 로빈슨류의 슈팅 몰빵 (대신 슈팅 하나는 믿음직한) 선수로 생각한 사람이 많았으나, 슈팅은 오히려 기대치보다 아쉽고 허슬과 수비에서 꽤나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를 보면 약간 엉성하지만 굉장히 열심히 뛰어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