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에드워드 에닌풀 Edward Enninful OBE | |
영국 Vogue 편집장 | |
출생 | 1972년 2월 22일 ([age(1972-02-22)]세) |
가나 | |
국적 | 가나 | 영국 |
가족 | 부모님, 5형제 |
직업 | 모델, 패션 디렉터 |
소속 | Vogue UK, 콘데 나스트 |
학력 | 런던대학교(중퇴) |
경력 | i-D 패션 디렉터(1991년) W 패션/스타일 디렉터(2011년~2017년) 영국 보그 편집장(2017년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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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모델, 패션 디렉터.2. 경력
2.1. 모델
16살에 패션 스타일리스트 Simon Foxton에게 발탁되어 모델 생활을 시작했다.2.2. i-D
1991년, 18세에 패션잡지 'i-D'의 패션부장으로 발탁되며 본격적으로 패션 디렉터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당시 최연소 디렉터였으며 이를 입증이라도 하는 듯,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패션계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모든 영감은 길거리를 떠돌며 생활했던 것에서 나온다."고 밝혔다.2.3. 보그 이탈리아판
1998년, 보그 이탈리아판의 에디터가 되었다. 당시 흑인 모델들만으르 기용한 일명 'Black Issue'를 제안하였고, 모델 나오미 캠벨, 조단 던, 알렉 웩 등을 기용하여 만들었다.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어서 72시간 만에 영국과 미국에서 완판을 기록했다.3. 영향력
흑인, 남성, 이민자, 게이… 101년역사 보그가 선택한 이 남자전통적으로 백인 여성이 맡아왔던 보그 편집장 자리에 101년 만에 남성이 임명되며 새로이 역사를 썼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나 아프리카계 이민자이자, 성소수자, 흑인이라는 소수자라는 그가 편집장이 된 것은 패션계의 혁명이었다.
2020년 9월, 타임지의 커버를 장식했다. 기사
4. 사생활
- 가나에서 육체노동자인 아버지와 재단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가족들을 따라 영국으로 이민을 왔다. 젊은 시절에는 웨스트 런던, 특히 노팅힐 주변에서 거주했다고 한다.
- 모델 나오미 캠벨과 절친한 사이이다. 영국 훈장을 받을 때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