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토크라톨 원정부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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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도라 [ruby(Enedra, ruby=エネドラ)] | |||
종족 | 네이버 | ||
출신 | 아프토크라톨 | ||
사용 트리거 | 볼보로스 (진흙의 왕) | ||
능력치 | {{{#!folding [ 열기 / 접기 ] | 트리온 | 41 |
공격 | 15 | ||
방어&원호 | 24 | ||
기동 | 7 | ||
기술 | 8 | ||
사정 | 4 | ||
지휘 | 5 | ||
특수전술 | 18 | ||
총합 : 122 |
연령 | 20살 |
생일 | 불명 |
키 | 182cm |
혈액형 | 불명 |
좋아하는 것 | 잔챙이들을 유린하는 것, 독단적인 행동, 사과 |
성우 | 후루카와 토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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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프토크라톨 원정부대의 블랙 트리거 사용자.2. 작중 행적
아프로크라톨의 원정선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침공 전부터 대장의 작전에 딴지를 거는 등 상당히 호전적인 태도를 보이는데, 침공 초반에는 명령을 듣는 듯 하다 결국에는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여 독단적으로 보더 기지에 침입하게 된다. 이후 B급 대원의 유도로 가상 훈련실에 갇혀 B급 대원을 상대하다가 자신의 약점을 들키게 되었고 그 후 시노다 마사후미를 필두로 한 보더 측의 작전에 의해 리타이어했다.이후 미라가 공간 능력을 이용하여 그를 탈출시키는 듯했으나 그의 블랙 트리거만 강탈해가는 것에 모자라 직접 살해한다. 이것으로 에네도라는 허무하게 죽은 줄만 알았는데... 104화에서 재등장했다. 육체는 죽었지만 트리온 뿔은 뇌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기억과 정신을 트리온병에 담아 유지하는데 성공한 듯. 그 후로는 엔지니어와 함께 영화를 보는 등 미덴의 문화에 빠져 영락없는 백수 생활 중. '영화 또 보여줄테니 정보좀 달라' [2] 라는 제안에 사족을 못 쓰는 등 현재로서는 개그 캐릭터로 변모해 버렸다.
실은 성격이 유해졌다기보다는 원래의 성격에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트리거 뿔이 뇌까지 뿌리를 내려 한 쪽 눈의 색깔의 검게 변해버린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점점 인격이 뒤틀리고 판단력이 흐려진 것으로 보인다. 보통 그 정도까지 경과가 진행된 이상 살 날은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한다.
자신을 배신한 아프로크라톨에 대한 복수를 위해 미덴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지만, 거짓말을 분간할 수 있는 유마의 말에 따르면 복수 외에도 또다른 목적이 있다고 한다.
3. 실력 및 사용 트리거
그가 사용하는 블랙 트리거인 볼보로스는 트리온을 고체, 액체, 기체로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즉, 자신의 트리온체를 자유자재로 변형할 수 있어 배수구를 통과한다던가 상대의 공격을 관통시키는 것도 가능하며 약점인 트리온 기관 등을 마음대로 이동시킬 수도 있다. 주요 공격 방식은 트리온을 기체로 만들고 이를 흡입한 상대의 체내에서 고체화시켜 내상을 입히는 것.네이버인 것도 모자라 블랙 트리거 사용자인만큼 전투력이 상당하다. 실제로 정체가 베일에 감춰진 아모 츠키히코를 제외하면 보더 내 최강자라고 추측되는 시노다 마사후미마저도 다른 대원들과의 연계를 통해 힘겹게 승리한 상대로, 사실상 보더 내에서 에네도라보다 강하다고 할 수 있는 인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3]
4. 기타
그의 이름의 영문 명칭은 'Enedra', 즉 한국어로 읽으면 '에네드라'이지만, '에네도라'로 공식 번역되었기에 이를 따른다.[스포일러] [2] 인터넷 불법번역판에선 만화로 오역되었다[3] 물론 미덴 원정에 나선 나머지 대원들도 마찬가지이다. 오죽하면 볼보로스를 들고도 졌다고 미라가 에네도라를 깠을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