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2. 정신을 이르는 말3. 모자란 것을 이르는 말1. 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겉에 드러난 흠을 일컬으며, 남에 의해 입은 피해나 고통을 이르기도 한다. 이 경우 '언걸'이라는 말과 동일하다.2. 정신을 이르는 말정신의 줏대. '얼을 빼다' '얼빠졌네' 등과 같이 활용되어 쓰인다.3. 모자란 것을 이르는 말주로 얼간이, 얼버무리다 등에서 쓰인다. 분류 동음이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