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6 09:40:44

1. 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2. 정신을 이르는 말3. 모자란 것을 이르는 말

1. 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겉에 드러난 흠을 일컬으며, 남에 의해 입은 피해나 고통을 이르기도 한다. 이 경우 '언걸'이라는 말과 동일하다.

2. 정신을 이르는 말

정신의 줏대. '얼을 빼다' '얼빠졌네' 등과 같이 활용되어 쓰인다.

3. 모자란 것을 이르는 말

주로 얼간이, 얼버무리다 등에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