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6 17:54:47

어스 스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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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 스타 드림 로고

1. 개요2. 상세3. 구성원4. 앨범 목록5. 성우 사업 철수6. 기타

アース・スタードリーム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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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 스타 엔터테인먼트의 산하 아티스트로, 주로 어스 스타 코믹의 작품이 애니메이션화 되었을 때 해당 애니메이션의 오프닝 음악을 담당한다. 레이블은 어스 스타 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인 어스 스타 레코드로 배포되며, '어스 스타 레코드'로 검색해도 이 문서로 들어올 수 있다.

2014년 12월 14일에 개최된 어스 스타 엔터테인먼트의 '제 1회 국민적 성우 그랑프리'에서 입상한 9명이 함께 '국민적 성우 아이돌 유닛'이라는 공식 슬로건을 내걸고 결성하였으며, 이후 세 명이 탈퇴하게 되면서 6인조 그룹이 되었다. 이후 다시 2017년 12월에 나카시마 유키를 포함한 세 명이 졸업하며 3인조 그룹으로 축소되었다. 심지어 2018년 초, 코이데 히카루마저 탈퇴하면서 남은 인원은 2명, 사실상 해체되고 말았다.

2. 상세

2014년 7월에서 9월에 걸쳐 어스 스타 엔터테인먼트에서 실시한 공개 오디션에서 뽑힌 신인 성우들로 채워졌으며, 이들은 어스 스타 드림(アース・スタードリーム)이라는 아이돌 성우 유닛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시작은 9명이었지만 여기에서 무라키타 사오리와 사이토 마나에가 탈퇴한 7인조로 2년간 활동하며 우사카메의 주연진에 캐스팅 되기도 했다.

이 어스 스타 드림은 아래와 같은 이유로 일본 오덕계에서 안 좋은 의미로 회자되곤 한다.
  1. 어스 스타 엔터테인먼트가 기획사로서는 그야말로 약체급으로, 예컨대 어스 스타 간판 성우였던 나루미 쿄코는 어스 스타 제작 애니메이션(회사 특성상 대부분 초단편)에만 주구장창 출연하고 바깥 작품에서는 엑스트라 자리도 거의 따낸 적이 없다. 그래서 이런 회사에서 한 명도 아니고 9명이 한꺼번에 성우로 데뷔하는 건 거의 뜨기를 포기한 행위.
  2. 오디션 제목이 제1회 국민적 성우 그랑프리라는 어스 스타의 영세한 이미지와는 동떨어진 타이틀이었다. 나름대로 명분 반 포부 반이 섞인 타이틀이지만 외부 반응은 대체로 "쟤네들이 뭘 잘못 먹었나"... 이후 어스 스타 드림도 국민적 성우 아이돌 유닛이란 슬로건 하에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 현재까지 제2회 그랑프리는 열리지 않고 있다.
  3. 첫 소개 동영상에는 9명이 출연했는데 첫 번째 싱글(테큐 6기 주제가) 발표 시 이미 7명으로 줄어 있었다. 결국 유닛이 결성되어 데뷔하기도 전에 2명이 탈퇴한 셈.[1]
  4. 니코니코 동화에서 제공하는 어스 스타 제작 애니메이션에는 높은 확률로 어스 스타 드림의 실사 CM이 붙는다. 물론 이에 대한 반응 역시 썩 호의적이지 않다.
  5. 홍보를 위해 수시로 이벤트를 벌이면서 참가비 무료!, 노 개런티 출연! 같은 문구를 자주 붙이는 바람에 블랙기업 의혹을 사고 있었다.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공연 비중이 높은 아이돌 성우들은 이벤트 출연이 주 수입원인데 저거 제대로 출연료라도 받고 나가던 건지...
  6. 이로 인해 테큐 6기 주제가의 '테-큐!' 콜은 일본어 발음이 같은 低給(낮은 급여), 停給(급여 정지) 등으로 놀림받았다.
  7. 애니서머 야외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하는데 하필이면 관중들이 점심 먹으러 가는 통에 고작 10명 남짓 봤다고 한다. 게다가 공연 끝나고 전용 통로도 제공받지 않아서 관중들이 지나가는 길로 가기도...

이런 이유들로 인해 초기의 어스 스타 드림은 언제 누가 탈퇴할지 눈을 뗄 수 없는 네타성으로 화제를 모으며 아이돌 성우 유닛이라기보다 지하 아이돌 그룹에 가까운 취급을 받곤 했다. 그래도 남은 7명은 의외로 잘 버티고 어스 스타의 초단편 애니메이션에서 주제가를 꾸준히 맡으며 활동을 계속해 다시 보는 팬들도 생기기 시작했다. 애니메이션 주제가로 싱글을 4장이나 낸 2016년 말 시점에서는 지하 아이돌 운운하는 건 실례.

센터라 할 수 있는 나카시마 유키는 멤버 중에서 돋보이는 경력과 비쥬얼 덕에 어스 스타 내에서는 처음부터 강력한 푸시를 받았으며 인지도도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사실 팬이 많다기보간 그냥 테큐 팬덤에 이름이 알려져 있는 수준이었지만... 하지만 어스 스타 출신으로 데레마스 캐스팅이라는 인간 승리에 가까운 성과를 거두면서 순식간에 팬덤이 수십 배 이상 두터워지게 되었다.

그런데 수험 후 복귀를 전제로 휴업 상태였다가 갓 복귀했던 미츠키 이즈미가 결국 2017년 3월에 최종 졸업 & 예능계 은퇴를 선언한데다 나카시마 유키도 2017년 12월부로 어스 스타 드림을 졸업하게 되어 다른 구성원들의 미래가 썩 밝지 않은 상황도 재확인 되었다.
상술하였듯이 코이다 히카루마저 2018년 초 탈퇴하게 되며 사실상 그룹 자체가 와해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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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성원

4. 앨범 목록

http://www.earthstar.jp/cd/index.html를 참고

5. 성우 사업 철수

해당 정보글에 따르면 어스 스타 엔터테인먼트는 2018년 03월 31일 부로 성우 사업에서 철수했다고 한다. 이에 어스 스타 엔터테인먼트 소속 매니지먼트부 프로듀서였던 후쿠다 코지가 2018년 03월 27일에 신생 회사인 Beffect를 세우고 나카시마 유키와 함께 소속사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를 봤을 때, 어스 스타 엔터테인먼트 소속 성우들도 전부 타 회사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하라 아리사는 이후 마우스 프로모션으로 이적했다.

6. 기타




[1] 이 두 명이 아예 활동을 안 한 건 아니지만 공식적으로는 데뷔 전 활동 중에 탈퇴한 것으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