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본명은 양충만. 1982년 3월 10일생, 주로 사용하는 닉네임은 YCM 혹은 YCM!. 2000년대부터 게임을 시작한 초창기 유저이자 리듬게임계의 초고수들 중 한명으로 주로 플레이하는 게임은 beatmania IIDX이2. 비트매니아 IIDX 실력
대한민국에 beatmania IIDX가 정식 발매하기 훨씬 이전부터 플레이를 해온 유저로서 본격적으로 퍼지기 이전에는 랭킹 100위권 안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들어갔을 정도의 뛰어난 실력을 지녔다.특히 싱글플레이보다 더블플레이 실력이 더욱 더 유명한데, beatmania IIDX 14 골드 AC 당시, 더블 4대 극악곡으로 유명한 헐화[1]를 클리어할 정도로 매우 뛰어난 실력을 갖고있다. 온게임넷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Do The G'라는 초고수의 플레이를 녹화해서 방영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더블 플레이로 당당히 출연한 적이 있을 정도.
3. 방송 출연
2008년, 생활의 달인 158회에 출연하여 더블플레이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해당 영상 SBS 다시보기[kakaotv(Djyp4wL0ems$@my)]
2005년, KBS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게임정보특급의 '꿈의 플레이' 라는 코너에 출연하여 손수 챙겨온 박힘콘[2][3]으로 A를[4] 풀 콤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0여년 온게임넷의 방송 프로그램인 'Do The G' 에 출연하여 더블 플레이 실력을 선보인 영상. 추석특집 노 컷 플레이 영상
앞서 2003년에 TV특종 놀라운 세상 160회에도 출연하여 압구정 조이플라자의 8th로 V 어나더를 클리어한 내용도 방영되었으나 매우 희귀한 영상자료라 찾기 어렵다. 미션으로 한손으로는 물바가지를 들고 게임하기도 있었는데 완벽하게 성공. 한 연구소에서 순발력 테스트한 결과, 배드민턴 국가대표급의 순발력을 가지고 있다고 나왔다.
그 외에는 액션게임을 선호하는데 특히 캡콤의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를 타임어택까지 하면서 파고들 정도로 좋아한다. RE2는 만족했지만, RE3는 실망했다고 방송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유사한 스타일의 이블위딘도 자주 방송했으며 몬스터헌터 월드도 한동안 방송했는데, 레벨업이 존재하지 않는 액션게임을 선호하는 듯 하다.
[1] 지금이야 冥, Almagest, quell, †渚の小悪魔ラヴリィ~レイディオ†(IIDX EDIT),QUANTUM TELEPORTATION 등의 극악곡이 넘쳐나지만 당시에는 NEMESIS, quasar, 冥 과 함께 최상급 난이도를 담당했던 4대 극악곡이었다.[2] 코나미에서 비트매니아의 가정용 시리즈를 판매하며 아케이드형 컨트롤러와 동시에 내놓은 보급형 컨트롤러인데, 조금만 사용하다보면 버튼이 박혀서 박힘콘이라는 별명이 붙었다.[3] 그도 그럴것이 당시엔 지금보다 리듬게임 유저도 훨씬 더 적었을 테고 비트콘이 대한민국에 정식으로 발매된 적도, 앞으로도 발매될 일이 없는 물건이라... KBS측에서 구해놨을 리도 만무하다.[4] 나온지 한참 지난 지금이야 12레벨의 입문곡, 물렙곡 취급받지만 상향 평준화가 이루어지기 한참 전이었던 녹화 당시엔 최상급 난이도로 취급을 받았다. 거기에 SUDDEN+같은 변속곡을 클리어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보조 옵션이 나오기도 전이라서 더욱 더 어려웠던 시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