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OCG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1. 설명
1.1. 원작
| 한글판 명칭 | 양철 대공 | |||
| 일어판 명칭 | ブリキの[ruby(大公, ruby=たいこう)] | |||
| 영어판 명칭 | Tin Archduke | |||
| 엑시즈 / 효과 몬스터 | ||||
| 랭크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4 | 땅 | 기계족 | 2200 | 1200 |
| 레벨 4 몬스터 × 3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모든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변경한다. 이 때, 리버스 효과 몬스터의 효과는 발동하지 않는다. | ||||
유희왕 ZEXAL의 등장인물인 타케다 테츠오의 에이스 몬스터. 공격명은 '대공의 일격(大公の一撃)'.
작중에서는 33화, IV와의 듀얼에서 양철금붕어 2장과 아이 아이언으로 엑시즈 소환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다. 효과를 발동해 뒷면 수비 표시였던 IV의 기믹 퍼핏-베이비 페이스를 공격 표시로 만들어서 IV를 놀래키나 그 다음 IV가 엑시즈 소환한 No.15 기믹 퍼핏-자이언트 킬러의 톱날에 잔혹하게 분쇄당한 것도 모자라 IV의 기믹 퍼핏-베이비 페이스의 효과로 소생당한 뒤 자이언트 킬러에게 또다시 분쇄당했다.
카미시로 리오를 짝사랑하고 있었을 때는 망상 속에서 카미시로 료가를 이긴 몬스터로도 등장했다.[1] 하지만, 안타깝게도 료가가 유마 정도 실력은 되고 오라면서 단칼에 거절하는 바람에 그와의 듀얼은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2] 물론 허락해줬더라도 결과는 뻔했을 것이다.
유희왕 ZEXAL 코믹스 선행발매판에서도 테츠오가 사용하는 것으로 잠시 등장했다.
유희왕 ARC-V에서는 아카바 레오가 리얼 솔리드 비전에 관한 회상 장면 중 지나간 수많은 몬스터들 중 하나로 등장했다.
1.2. OC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명칭=양철 대공,
일어판명칭=ブリキの<ruby>大公<rp>(</rp><rt>たいこう</rt><rp>)</rp></ruby>,
영어판명칭=Tin Archduke,
속성=땅,
레벨=4,
공격력=2200,
수비력=1200,
종족=기계족,
소재=레벨 4 몬스터 × 3,
효과1=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을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 선택한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변경한다. 이 때\, 리버스 효과 몬스터의 효과는 발동하지 않는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효과가 상대 턴에도 쓸 수 있도록 변했지만 1턴에 1장만 돌릴 수 있고, 리버스 효과를 막는 것도 스노우맨 이터처럼 막을 수 없는 효과도 있는지라 아주 믿음직스럽지는 못하다.
무엇보다도 같은 소재로 엑시즈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 중에는
일단 땅 속성 / 기계족이라는 스탯이 있고, 또 상대 턴에 공격하려는 상대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돌려 공격 뿐만 아니라 자신이나 다른 몬스터를 지키는데도 쓸 수 있긴 하므로 쓴다면 이런 점을 잘 이용하자.
바렐스워드 드래곤의 출시로는 별로 없던 입지마저도 없어져 버렸다. 바렐스워드 드래곤은 공격 표시 몬스터만 돌릴 수는 있지만, 이 효과에는 체인을 걸 수 없고 공격력 3000과 자체 효과 덕에 전투력은 비교가 되지 않을 수준이다. 또한 소재가 최대 4장까지 필요하기는 하지만 효과 몬스터면 레벨과 종류를 따지지 않으니 사실상 소환 난이도도 더 쉽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숨겨진 세력 7 | HA07-KR060 | 시크릿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 컬렉터즈 팩 제알 편 | CPZ1-KR043 | 노멀 | 한국 | |
| 듀얼 터미널 -파멸의 사룡 우로보로스!!- | DT14-JP037 | DTP 슈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 컬렉터즈 팩 ZEXAL편 | CPZ1-JP043 | 노멀 | 일본 | |
| Duel Terminal 7 | DT07-EN087 | DTP 슈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 Hidden Arsenal 7: Knight of Stars | HA07-EN060 | 시크릿 레어 | 미국 | 공식대회 제한해제 |
[1] 이후에 나오는 장면이 매우 가관인데, 료가가 독기가 싹 빠진 모습으로 리오를 맡길 사람이 생겼다고 말하더니, 갑자기 노을진 언덕이었던 필드가 예식장으로 바뀌고 신부 차림을 한 리오가 테츠오에게 달려온다(...).[2] 이 상황을 몰래 지켜보던 오모테우라 토쿠노스케와 토도로키 타카시는 료가의 말을 잘못 해석하는 바람에 리오의 커플은 유마라는 식의 와전된 소문을 학교 전체에 퍼트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