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양영준(梁永俊) |
생몰 | 1882년 5월 10일 ~ 1951년 9월 28일 |
출생지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
사망지 | 전라북도 순창군 |
매장지 |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양영준은 1882년 5월 10일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09년 8월 24일 김인성(金仁成) 의병장 휘하에 들어가 김인성의 지휘하에 동료들과 함께 칼을 가지고 전북 순창군 팔등면 월곡리 이장으로부터 엽전 50냥을 받아내 군자금으로 활용하다가 헌병대에게 체포되었다. 이후 19109년 12월 3일 광주지방재판소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으며, 출옥 후 순창군에서 조용히 지내다 1951년 9월 28일에 사망했다.대한민국 정부는 1986년 양영준에게 건국포장을 추서했고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그리고 1989년에 그의 유해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