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6:59

양성 계획

1. 개요2. 설명

1. 개요

게임4판타지의 설정.

2. 설명

게이트를 열어 전쟁을 일으킨것에 책임을 느낀 대마법사가 실시한 프로젝트. 소설의 시발점이 되는 사건이다.

대마법사는 아스에 비해 시간의 흐름이 빠른 세계[1]를 찾아, 그곳에 뜻과 재능있는 소년, 젊은이들을 보내 체계적으로 수련을 진행시키고, 이를 마친 후 아스로 돌아오게 함으로써 적은 시간으로 월등한 전사를 만들어내는 계획을 시작한다. 아스에는 수명이 긴 종족들이 많으므로, 이들이 아스의 시간으로 오년 쯤 안에 돌아오면 엄청난 전사가 되리라는 것.

그러나 계획은 엉망이되고, 가온을 비롯한 소년들은 200년을 이세계에서 머물게 된다. 게다가 이세계는 대마법사의 말처럼 텅빈 세계가 아닌 고대의 전쟁에서 패해 추방된, 이지가 없는 고대의 신성한 괴물들로 그득한 세계.

사실 대마법사의 실수가 아니라 신들이 의도한 일이였다. 화로의 여신과 전쟁신의 대화에서 온전히 대마법사의 능력으로 벌인 일이 아니라, 천상의 의회가 대마법사에게 시킨 일이라고. 애초에 텅빈 세계가 아니라 신성한 괴물들이 있는 감옥을 재활용한것이지만 별로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고한다. 가온과 우드엘프들은 이런 비밀을 모르는듯. 화로의 여신도 가온에게 진실을 알려주지는 않았다.

그 탓에 200년간 죽을 고생을 하며 괴물을 잡아온 가온과 반지성은 소드마스터가 되는데에 성공한다. 그 외 살아남은 우드엘프들은 소드마스터는 아니지만 준신급의 강력함을 얻어 그림자 엘프로 자칭, 종전 이후 식민지를 탄압하는 제국주의 국가들에 대항하는 지구 식민지 국가들의 독립 전쟁에서[2] 역사에 새겨질만큼 큰 활약을 하게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프로젝트의 최고걸작이라고 할 수 있는 소드마스터가 된 둘의 꼬라지는(...). 그림자 엘프들의 활약을 본 가온은 내가 히키코모리가된건 다 하고 탓이라며 혼자 열폭을 하고 반지성은 베트남전에서 겪은 ptsd와 가정사때문에 미쳐서 자국민 수천 명을 학살하다 흉턴에게 털리고 끌려간 뒤 행방불명이니.

패전에 시달리는 아스를 지키기위한 초인 프로젝트이고, 비록 이들이 사실상 아스의 패전 이후에 귀환하여 프로젝트의 의미는 꽤 빛이 바래졌으나 가온 하나 덕분에 아스 전체가 지구의 식민지화가 되는 최악의 사태는 막을 수 있었으니 나름 성공한 프로젝트라 볼 수 있다. 물론 예히나탈을 제외한 모든 아스 국가들은 문명과 기술이 압도적인 지구에게 밀려 빈곤에 시달리긴하지만 제국주의 침략자들이 가온이 후긴에 저지른 깽판질에 겁에 질려 허겁지겁 종전 짬처리 때리고 튄 바람에 나라 자체와 국민들의 생명은 보전할 수 있었다.

만약 가온과 반지성이 소드마스터의 경지에 오르는데 성공하고 계획대로 2차대전 중에 귀환했다면 양세계간 전쟁 구도는 지금과는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4판타지가 이런 가정에서 시작되는 게임이다.


[1] 10배의 시간[2] 체게바라를 구출한다던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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