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루오는 다크 판타지에 전생하는 것 같습니다

1. 개요

2. 연재 현황

3. 특징

4. 세계관

• 대륙에는 4개의 세력이 존재한다. 제국, 왕국, 야만족, 마족. 마족을 제외하면 나열순의 무력을 가졌으며 야루오 환생 20여년 전에 마족과 인류 사이에 대전이 있었다. 제국은 왕국보다 강국이며 선왕 시절에는 왕국을 경제적으로 압박하는 일이 잦았으나 양국의 지도자가 바뀐 이후로는 그런 일이 크게 줄어들었다. 야만족은 약탈을 당연시하는 사고방식 때문에 왕국과 제국 모두에게 대우가 나쁘다.
• 20여년 전의 대전 이후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황태자가 아버지를 축출하고 황제가 되었다. 그러나 황제는 전쟁에서는 그야말로 천재였으나 정치에는 의욕도 재능도 없어서 제국은 황제파와 귀족+군인들이 각각 랑 파, 안제로트 파, 카린 파, 듀랜달 파로 나뉘어서 정치상황이 난장판이 되었다. 랑 파는 규모는 크지만 수장인 랑의 말도 잘 듣지 않아 문제가 되며 안제로트 파는 큰 욕심은 없지만 카린 파와 듀랜달 파는 제국을 넘어 대륙의 패권을 노리는 수준이라 차후 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
• 마족은 백년을 넘는 수명과 강력한 전투력을 타고나지만 대신 수가 매우 적다. 인류와의 전쟁에서는 마족은 모자란 머릿수를 몬스터를 조종해 충당한다. 외견이 같더라도 그 힘과 이능은 숨기기 어려운지라 인류 사이에 숨어들기는 매우 어렵다고 한다. 그것 말고도 무언가 인간의 영역에서는 무력을 억제당하게 되는지,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힘을 극단적으로 억제하든가 관련한 능력을 가져야 한다. 이 점은 인류가 마족에게 가지는 큰 강점 중 하나라고 한다.
• 능력있는 남성이 애인을 두는 일부다처 유사한 관계가 사회적으로 인정되고 있다. 물론 능력과 재산이 받쳐주는 귀족 한정. 아내는 집안에서 남편을 내조하는 것이 사회적인 관념이라 여성은 능력이 있어도 결혼하면 사회활동에 제약이 걸리는데 사회에 진출해 활약하는 여성들은 귀족의 애인이 돼서 후원을 받아 출세에 탄력을 얻고 원할 경우 아이를 낳을 수 있으면서, 성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생을 보낸다.
• 작중 지구에서 전이한 전생자들이 여럿 등장하지만 이들 모두가 같은 세상에서 왔을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 최신화에서 무한히 존재하는 평행세계의 존재가 여신의 입으로 확인되었기 때문. 만약 최고위의 여신이 전생자를 돌려보내주려 해도 최대한 비슷한 세계로 보내주는 것 이상은 어렵다고 한다. 그리고 그 세계에 간 전생자는 평행우주의 자신을 죽이고 그 자리를 차지하는 일을 해야만 일상으로 돌아갈 텐데 그런 짓을 하면 대개 미쳐버린다고. 여신이라 해도 전생자 한명밖에 차이가 없는 세계를 찾아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고 그걸 하기 위해 존재를 높이면 정작 찾아야 할 전생자들을 인지할 수 없게 된다고 한다.
• 이 세계관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여신이 있는데, 에리스의 말에 의하면 힘이 강하고 긴 세월을 살아온 여신일수록 미치기 쉬운데, 영혼 만큼은 한번 만들면 바뀌지 않기 때문에 [2], 대개 여신은 점점 인간의 인생을 가지고 노는 취미로 빠져들게 된다!! 문제는 그런 여신이란 존재가 현재까지 작중 등장한 여신만 해도 꽤나 많은데 [3] 위에서 설명한 무한히 존재하는 평행세계 중에서도 작중 묘사되는 세계는 간섭하는 여신이 적은 편이라고 한다. 가령 야루오가 원래 있던 지구, 즉 우리들의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불합리한 일들[4]은 전부 지구에 여신이 너무 많이 있어서 그런 거라고.
• 전생자중 하나인 데키루오의 세계에는 이 세계관이 게임으로 존재한다. 제목은 다크 판타지로서 1은 야루오의 양부인 제독이 주인공이었고역시 전작 주인공이었다 2는 제독의 친아들인 키리토가 주인공이라고. 다만 게임속 세계관의 경우에는 야루오의 존재가 없는 모양이다.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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