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 바롬원의 등장 잡몹.
도르게의 전투원. 검은색과 하얀색의 전신 타이츠 차림을[1] 하고 있으며 얼굴에는 눈, 코, 입이 없다. 지하 등에서 섬뜩한 웃음소리를 내면서 출현한다. 반면 휩쓸린 말괄량이 소녀의 처리에 애를 먹거나 잡혀온 타케시에게 발을 짓밟히면서 타케시를 잡은 손을 놓는등 같은 얼빠진 일면도 있다. 발생 원인은 분명하지 않지만 납치해 온 인간을 개조하는 묘사가 있으며 몸과 같은 소용돌이 무늬가 있는 촛불 왁스를 스며들게된 인간의 손바닥에 소용돌이 치는 모양이 되어간다는 대목이 17화에서 있었다.
소용돌이가 무지개색이며 리더격인 앤트맨도 24화까지 몇마리 섞여 나오고 있으며 도르게 마인 대신 다른 앤트맨의 지휘를 하는 경우가 있었다. 펀치에 맞아 부서지는 묘사가 있는등 가면라이더 등에 나오는 전투원과의 차별화를 도모했다. 25화에서 나온 호네게루게의 부하인 앤트맨은 얼굴이 촉수로 구성되어 있다. 상사인 도르게 마인의 특징을 드러낸 것[2]을 손에 장착한 뒤에 바롬원과 싸우는 경우도 많다. 그외의 자료가 없는것을 보면 딱히 인상적인 활약을 한것은 아닌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