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ration Arrowhead, ARMA2의 새로운 스탠드얼론 확장팩이자(ARMA2 참조), 하베스트 레드 작전, 즉 체르나루스 사태 종결(굿엔딩 기준) 후, 인근 (가상)국가인 타키스탄에서 체르나루스를 향한 탄도 미사일 배치 및 카르제키스탄에서의 국경 분쟁 및 무력 충돌로 인해 녹해 지대의 정치적 위협이 고조되자, 미 육군 Task Force Knight가 편성되고, 타키스탄에 대한 미군의 전면 침공이 개시된 후, 7일간의 전투를 스토리로 한 캠페인,
USMC 포스 리콘 "레이저"팀을 주인공으로 한 기존과는 다르게 TF 나이츠 지휘체계 내의 4명의 주인공의 옴니버스식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1. 작전 개요
OPERATION ARROWHEAD - 작전 개시 암호명 "Juleen"- 항공모함 USS King[1]
- 미 육군 제1기갑사단 - Task Force "Queen"
- 미 해병대 제27MEU - Task Force "Bishop"
- 미 해병대 제9MEU - Task Force "Rook"
- 미 육군 75th 레인저 - Task Force "Knight"
1.1. TF 나이트 콜사인
-미군시티즌(Citizen): 애로우헤드 작전의 TF 나이츠 작전권한을 총괄하는 사령부.
히트맨(Hitman): 제75레인저인 것같은데 마지막에는 브래들리도 운용하는지라 확실치 않다.
스탤론(Stallion): 초반에 히트맨을 공수하는 공중강습팀
스위퍼(Sweeper): 공수부대 산하 정찰팀
레니게이드(Renegade): USAAF 공격 헬리콥터 팀
겜블러(Gambler): 델타포스팀
뱃저(Badger), 워몬거(Warmonger) : TF 나이츠 기갑부대
로열(Royal) : 델타포스의 야간 기습과 Eagle-42의 전방지휘를 맡는 것으로 보아 G-2 소속일 가능성이 있다.
FOB 리볼버 : 로이 마나라 남쪽의 비행장의 콜사인, 사실 이 비행장 모티브는 바그람.
Eagle-42 : 전편의 1.5버전 패치 특전으로 나온 EW 미션의 조종사 Ed Winter, 시간대가 동일하기 때문에 EW는 평행세계나 다름없다. 여기선 로열의 지휘에 따라 '하트 7'을 AH-64 아파치와 AH-X ULB로 저격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타키스탄군
1.2. 스토리
NATO 연합군의 타키스탄 침공과 함께, 전략 미사일 부대의 책임자이자 타키스탄군의 총 실권자 무하마드 알 아지즈, 콜사인 'Madman'를 사살하기 위해 겜블러 팀이 투입되나 실패한다. 이에 미군은 TF 나이츠를 투입하여 이 지역에 대한 점령전을 실행하나, 이 과정에서 C-130J 한대가 SAM 공격에 의해 추락하면서 일이 커지게 된다. 이에 TF 나이츠는 계속 북진하여 라스만 비행장(이후 FOB 애리조나)을 점거하고, 자르가바드 시가지에서 격전을 벌이며 민간인을 구조하고 결국 '매드맨' 아지즈를 사살하게 된다.(여기서 히트맨 팀이 죽이냐, 레니게이드 팀이 죽이냐로 갈리게 된다.)사실 별 것없고 이쪽에서의 미군은 상당히 개념인이나, 이후 시나리오인 크림슨 랜스 작전이나, 블랙 건틀릿 작전의 미군은 상당히 또라이 집단이 되는게 포인트.
[1] 단 이것은 어떤 항공모함에서 이름만 바꿨거나 가상의 자매함일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