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11-11 06:40:38

애덤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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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과학수사대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CSI : NY의 등장인물로 배우는 A.J.버클리.[1]

Geek 타입으로 시즌 2 실험실 테크니션으로 처음 등장한, 명실상부한 실험실의 막내둥이다. 그간 보조역이 자주 바뀌었던 뉴욕이지만, 애덤은 처음 등장한 이후 꾸준히 출연하여 인기도 꽤나 얻었고 시즌 5부터는 여는 영상에도 등장한다. 하지만 아직도 정식 CSI는 아닌 듯하며, 사건 현장에 나가는 일도 드물다(그래도 늘어나고 있다).

개그로 무장한 겉모습과는 달리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영재다. 전공은 생물학인 것 같은데, 컴퓨터를 잘 다루며 DNA 조사도 잘 하는 만능캐이다.

베가스그렉과 상당히 비슷한 위치에 있었다. 각종 시시껄렁한 농담에 능한 개그 캐릭터이자 최신 유행을 아는 멋진 젊은이. 다만 다소 괴악한 센스를 자랑한다. 하지만 LV의 그렉이 현장요원으로 옮겨가면서 두 캐릭 간의 공통점은 크게 줄게 되었다. 그러나 새로 투입된 데이비드 하지스가 너드 끼가 있는 천재이며 실내조사를 중심으로 하는 만큼다시 비슷한 캐릭터가 된 셈.

애덤이 현장 감식반에 들어가지 못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시체에 대한 공포심. 특히 끔찍하게 죽은 시체를 보면 악몽을 꾼다고 한다. CSI 소속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치명적인 단점인 셈. 시즌 9까지도 잔인한 장면을 보고 헛구역질을 해대는 것을 볼 수 있다.

은근히 갈굼당하며 산다. 근무중에 락 음악을 크게 틀어놓다가 한테 뒷통수를 얻어맞는다든가, 늦잠을 자다가 린지에게 잔소리를 듣는다든가, 재미있는(?) 총기 조사는 대니가 하고 애덤은 노가다를 떠맡는다던가. 저걸 은근슬쩍 넘겨보려다가 맥에게 무언의 압박을 받고 찍소리도 못하고 노가다를 하러 간 적도 있다. 안습 그래도 시드 박사와는 19금 이야기로 죽이 잘 맞는다.

소심한 그의 성격은 아마도 아버지의 가정 폭력에서 비롯된 듯하다. 시즌 5에 아버지의 강압적인 태도 때문에 OCD에 시달리다 충동적으로 아버지를 살해한 소년이 등장했는데, 비슷한 경험을 지닌 애덤은 소년의 신뢰를 이끌어내고 자백을 받아내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구치소로 향하는 아이에게 자신의 아이팟을 선물한다.

시즌 5에 예산 감축 크리로 하마터면 해고될 뻔했다. 다행히 스텔라 이하 전 직원들이 그를 위해 기꺼이 휴가를 반납함으로써 짤리진 않았다.

시즌 6 프리미어에서 뜬금없이 스텔라와 원나잇을 했는데, 이게 진짜 한 번으로 끝날지, 아니면 둘이 사귈지 등등에 대해 말이 많다. 하지만 감독이 언론 인터뷰에서 둘이 사귀는 일은 없다고 밝혔다.

시즌 6에 CSI 지망생이자 사건현장 청소부인 헤일린 비콜이라는 여성이 갑툭튀하여 애덤의 자리를 위협하게 된다. 인사권자인 맥이 그를 내쫓을 생각이 눈꼽만큼도 없지만, 애덤의 위기감은 상당히 큰 듯. 게다가 헤일린이 정부 지원금으로 월급을 받는 1년 단기 알바로 실험실에 취직하게 되자 그의 위기감은 극에 달한다. 등장할 때마다 주변 사람들에게 불평을 늘어놓고 있지만 정작 주변에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혼자 안달복달하였으나……다행히 헤일린이 다른 연구소로 가버렸다.

시즌 7 2화에서 업무 도중 랜덤 채팅 사이트를 이용하다가 우연히 살인 사건을 목격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상당한 충격을 받은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해당 화 마지막 부분에 그를 급습하려고 했던 범인과 상대로 싸우다가 근처 쓰레기들 중 형광등을 이용해 범인을 제압하는 데 성공,그 이후 라커룸에 들어온 동료들로부터 오비완,조금 더 수련하면 제다이도 잡을 거라는 등 이야기를 듣는 장면이 나온다.참고로 수사 도중에 피해자가 연결되어 있던 민간 회사 네트워크에 불법 해킹을 하는 걸 그 네트워크를 감시하던 FBI 및 조에게 걸렸고 그게 맥의 귀에 들어갔는 지 몰라도 마지막에 3일간 정직처분을 당했다고 한다.

시즌 8에서는 에피소드 내용에 따라 9.11 테러당시를 이야기하는 모습이 나온다. 그런데 테러가 일어났을 당시(오전 9시)에 한창 자고있었다고. 전날 친구들과 술을 너무 퍼마셔서 늦잠을 잤는데, 오후 2시에 일어나보니 세상이 바뀌어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본인은 자고있었다는 사실이 쪽팔려서인지, '그 당시에 뭘 하고 있었냐'는 질문을 들으면 '뉴욕 대학에 있는데 폭음을 들었다. 화재가 일어날 당시에는 대학 옥상에서 그 모습을 보고 있었다'고 둘러댔다고 한다.

대신 붕괴 이후에 잔해를 담아서 치우는 '버켓(양동이..) 릴레이'에 참가했다고. 이 말을 들은 린지는 '같은 줄에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한다.
[1] 본즈 시즌 3 에피소드 20에서 나온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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