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OP 컷신에서의 모습.
1. 개요
천체전사 선레드의 괴인들. 프로샤임에 소속되어 있는 괴인 중 작고 귀여운 인형타입의 괴인들의 모임. 말하자면 유닛에 가깝다.(...)선레드를 몇 차례나 궁지에 몰았고, 의욕 넘치는 선레드를 이긴 적이 있는 강적....인데, 그 이유는 다른 덩치 괴인들처럼 두들겨 패기에는 맥이 빠져 버릴 정도로 작고 귀여워서(...) 하지만 우사코츠같은 경우 선레드에게 딱 한 번 엄청 두들겨 맞은 적이 있다. 더불어 P짱의 경우는 실제 전투력으로도 거의 최강급으로 선레드가 작중 유일하게 손을 들어 가드를 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어린아이를 인질로 잡도록 제작되었기 때문에 어린아이를 상처입힐 수 없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다. 덕분에 짓궂은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해도 대응하지 못하고[1] 달아나기만 하다가 선레드가 아이들을 내쫓아 도와주는 등, 여러 가지로 임무 수행에 지장이 많은 상태.
2. 멤버
[1] 유일하게 P짱만 액체금속으로 변한 후 가시를 돋아나게 해 아이가 손도 못 대고 있었다. 그나마 이쪽도 아이를 직접 공격하지는 못하고 어디까지나 아이가 아예 다가오지 못하게 방어책만 내세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