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d40d14> 애나벨 Annabel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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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컨저링 유니버스의 대표적인 빌런이자 마스코트.정확히는 인형 안에 들어간 사탄.
시리즈 내에서 보여지는 여러 모습으로 보아 사탄으로, 적어도 고위급 악마로 강력하게 추정되고 있다. 가장 유력한 정체는 애나벨 1편 미아가 보던 악마학 책 정보, 특히 아이를 제물로 삼으려 하는 점을 보아 여러 정황상 맬서스(Malthus). 장르에 맞춰 괴이하게 리파인된 생김새 덕에 관객들 사이에도 악명이 높다.
2. 상세
이 인형은 애나벨 히긴스라는 이름의 7살 소녀가 의도된 살인으로 죽은 후 처음으로 주인이 되었다고 한다. 비록 그녀가 실제 소녀의 영혼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많은 악마학자들은 그것이 실제로는 악령이나 악마에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프랜차이즈가 진행될수록, 더 악마적이고 강력한 모습으로 나온다.
18인치 높이의 도자기 인형으로 잘 알려져 있다.
3. 작중행적
3.1. 애나벨: 인형의 주인
3.2. 애나벨
3.3. 컨저링
비중은 없으나 베스쉬바와 함께 워렌 부부의 딸 주디를 위협한다.3.4. 컨저링 2
크레딧에 워렌부부가 인터뷰한 사진 그 뒤에 지나가는 엑스트라로만 살짝 등장.3.5. 애나벨 집으로
본작의 메인 빌런이자 만악의 근원. 애나벨 1편과 2편에서 등장한 악령에 이미 씌인 상태임에도 모자라 다른 혼령들까지 불러모은다. 작 중의 다른 악령들을 깨우는 역할을 한다. 워렌 부부와 가까운 신부의 기도로 봉인하려고 했지만 안에 있는 악이 너무 강해 소용이 없자, 에드가 교회에서 축복한 유리관을 쓰자는 아이디어를 내서 안에 봉인된다. 인형 자체 뿐만 아니라 1편에 나온 염소 형상의 악령과 2편의 애나벨 멀린스 모습으로 두 번 등장한다.4. 피규어
워낙 인기가 많아서인지 피규어군이 많이 나왔다.애나벨/피규어 참조.
5. 패러디
인상깊은 생김새 덕에 패러디도 많이 나온다.애나벨/패러디 참조.
6. 기타
[1] 그래도 마지막에 악마의 모습으로 주디의 영혼을 직접 흡수하려는 모습도 있다.[2] 속편 애나벨: 인형의 주인에서 주역인 재니스가 실제 애나벨 인형과 똑같이 생긴 인형을 선물받는 장면이 극의 마지막 부분에 나온다.[3] 래기디 앤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미국에선 인형하면 떠올리는 상징적인 캐릭터라 이와 관련된 미디어믹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