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쵸 あっちょ|Accio | ||
국적 | 일본 | |
직업 | 만화가 · 일러스트레이터 | |
장르 | SF, 히어로 | |
러브코미디 | ||
고어, 료나, 사지절단 | ||
대표작 | 이능력 소녀 결손 시리즈 | |
외부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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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ぬいぐる症
일본의 남성 에로 동인지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2. 특징
2.1. 화풍
국내에서 인지도가 그렇게 높은 작가는 아니지만 기본기가 잘 잡혀있는 안정적인 그림체를 가지고 있다. 이능력 소녀 결손 시리즈에 참가한 다른 만화가들과 비교해도 수준급임이 느껴진다. 스케치, 명암, 채색, 비례, 구도 어느 것 하나 모자라는 게 없는, 훌륭한 작화력을 지니고 있다.
캐릭터 디자인도 뛰어난 편. 이능력 소녀 결손 시리즈 파일럿 판 캐릭터들은 모두 그가 디자인했으며 얼굴 뿐만 아니라 체형이나 복장에 캐릭터들마다 차이를 줘 캐릭터의 특징을 알아볼 수 있다.[2] 또한 다양한 스타일의 캐릭터들을 무리없이 소화할 줄 안다.
아사나기와 화풍과 비슷하다는 평이 많다. 대신 아사나기 특유의 캐릭터 눈매 때문에 쉽게 구분이가서 둘의 그림을 헷갈릴 일은 잘 없다.
2.2. 작품 성향
이능력 소녀 결손 시리즈 때문에 고어, 절단물 전용 작가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의외로 순애도 상당히 잘 그린다.인체 개조를 하는 장면에서는 다양한 기계장치들이 등장하고 한두번 쓰이고 버려지는 다른 설정들과 달리 파일럿판부터 꾸준히 등장하는 생체 디바이스[3]같은 설정들을 볼 때, SF쪽에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작품 목록
- らびんゆ! (2017)
- にくにくふぁってい! (2017)
- アネスキ! (2018)
- 이능력 소녀 결손 시리즈
4. 기타
- 대표작 이능력 소녀 결손 시리즈일 경우 전반적인 컨셉 자체를 앗쵸가 만들었고, 아사나기가 이를 마음에 들어해서 먼저 연락해 같이 합동지를 내게 됐다.
- 과거 한국 커뮤니티에서 화재가 됐던, 소위 리피엘 망가라 불리던 이름 모를 에로 동인지의 작가로 추측되고 있다.[4]
- 본인의 닉네임을 여고생 진단메이커에 넣고 돌리자 'G컵에 졸린 눈에 속기 쉬운 성격에 가정과가 특기' 라는 결과가 나오자 그 결과를 그대로 그림으로 그리고 아츠미 치요코渥美千代子 라는 풀네임을 붙였다. 이 캐릭터가 제법 인기를 모아 피규어화가 되었다. 캐릭터 설정 아마존 링크
- 실력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데 가장 큰 이유는 저조한 활동 때문이다. 픽시브는 그만두고 판티아도 2019년부터 활동이 중단되었는데 최근 작품이 2021년에 합동지로 낸 이능력 소녀 결손 시리즈 2부가 끝이다.
[1] Fantia도 2019년부터는 활동이 없으니 사실상 활동하는 커뮤니티는 트위터 하나다.[2] 일반적인 시냅스 대원들은 레오타드형 수트를 입고 활동하지만 마이코나 자라같이 정보부 대원들은 드레스형 수트를 입히는 등 디테일에도 상당히 공을 들이는 편이다.[3] Bio Hardware Device. 이능력 소녀들을 계량한 디바이스. 평범한 디바이스의 성능으로는 이능력을 계측하기 부족해서 제작되었다.[4] 그림체, 레오타드 코스튬, 이능력자 주인공 등 앗쵸와 비슷한 점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