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 0;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e3b219 0%, #ffcd30 20%, #ffcd30 80%, #e3b219); color: #000; min-height: 3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초대 | 2대 | 3대 | 4대 |
| 느그리슴빌란의 얌투안 | 슬랑오르의 술탄 | 프를리스의 라자 | 트렝가누의 술탄 | |
| 투앙쿠 압둘 라만 | 히사무딘 알람 샤 | 투앙쿠 셰드 푸트라 | 이스마일 나시루딘 | |
| 5대 | 6대 | 7대 | 8대 | |
| 크다의 술탄 | 클란탄의 술탄 | 파항의 술탄 | 조호르의 술탄 | |
| 압둘 할림 | 야흐야 프트라 | 아흐맛 샤 | 이스칸다르 | |
| 9대 | 10대 | 11대 | 12대 | |
| 페락의 술탄 | 느그리슴빌란의 얌투안 | 슬랑오르의 술탄 | 프를리스의 라자 | |
| 아즐란 무히부딘 샤 | 투앙쿠 자파르 | 살라후딘 압둘 아지즈 샤 | 투앙쿠 셰드 시라주딘 | |
| 13대 | 14대 | 15대 | 16대 | |
| 트렝가누의 술탄 | 크다의 술탄 | 클란탄의 술탄 | 파항의 술탄 | |
| 미잔 자이날 아비딘 | 압둘 할림 | 무하맛 5세 | 파항의 압둘라 | |
| 17대 | 18대 | 19대 | 20대 | |
| 조호르의 술탄 | 페락의 술탄 | 느그리슴빌란의 얌투안 | 슬랑오르의 술탄 | |
| 이브라힘 이스칸다르 | 나즈린 샤 | |||
| | |
| <colbgcolor=#ffcd30><colcolor=#000> 출생 | 1927년 11월 28일 |
| 말레이 연합주 크다 알로르스타르[A][2] | |
| 사망 | 2017년 9월 11일 (향년 89세) |
| 말레이시아 크다 알로르스타르 아낙부킷[A] | |
| 재위기간 | 제28대 크다 술탄 |
| 1958년 7월 14일 ~ 2017년 9월 11일 | |
| 제5대 양 디페르투안 아공 | |
| 1970년 9월 21일 ~ 1975년 9월 20일 | |
| 제14대 양 디페르투안 아공 | |
| 2011년 12월 13일 ~ 2016년 12월 12일 | |
[clearfix]
1. 개요
말레이시아의 전 국왕(양 디페르투안 아공)이자 크다 주의 제28대 술탄으로, 유일하게 두 번이나 국왕직을 수행했다. 크다 주의 술탄으로서 무려 59년이나 재위한 군주이다.풀네임은 Tuanku Abdul Halim ibni Almarhum Sultan Badlishah(투앙쿠 압둘 할림 무아드잠 샤흐 이브니 술탄 바들리샤)이다.
2. 생애
1970년 9월 21일에 국왕으로 취임한 뒤 5년을 재임하고 1975년 9월 20일에 퇴임을 한 뒤 2011년 12월 13일에 다시 취임해서 2016년 12월 12일에 물러났다. 말레이시아 국왕은 9개 주의 지방군주(술탄, 라자, 얌투안)들이 원칙적으로는 선출, 실질적으로는 정해진 순번에 따라 오르는 자리로, 이론상 지방군주 자리에서 죽지 않고 계속 재위하고 있으면 다른 여덟 명의 지방군주들이 5년 임기를 꽉꽉 채우더라도 40년 뒤에는 다시 순번이 돌아오지만 이게 실제로 될 때까지 장수한 사람은 압둘 할림이 유일하다. 두 번째 퇴임 때 88세의 고령이라 세 번이나 말레이시아 국왕을 역임하기는 어려우리라 여겨졌고, 결국 2017년 9월 11일 향년 89세로 사망했다.처음 즉위한 후 바로 다음 날인 1970년 9월 22일에 툰쿠 압둘 라만 초대 총리가 사표를 제출하여 군주의 자격으로 이를 수리했었다. 참고로, 툰쿠는 압둘 할림의 삼촌이다. 압둘 할림의 아버지가 툰쿠의 배다른 형제이며, 다시 말해 툰쿠는 크다 주 왕족인 것. 다만 어머니가 넷째 부인이었던 탓에 술탄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었다. 물론 압둘 할림도 부인을 둘 뒀다. 1930년생 바히야 왕후[4]와 1953년생 하미나 왕후. 남편과 무려 26살 차이다. 바히야 왕후의 경우 남편보다 빨리 2003년에 세상을 떠나, 둘째 부인인 하미나 왕후가 정실부인의 자리를 계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