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13 20:14:01

암퇘지 교향곡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에 나오는 크라우저 2세님의 곡. 원문은 メス豚交響曲이다.

원작에서는 트랙 7:PIG에서 처음 등장하였으며 이때 부른 것이 유일하게 작중에서 이 노래를 부른 장면이다. 트랙 19:ALTERNATION에서 보면 이 노래는 트랙 11에 실려있다.

코믹스 2권 BONUS TRACK: DETROIT MOE CITY에서 크라우저 2세의 얼굴 분장을 한 토자와 루나라는 여자아이(CV: 이세 마리야)가 암퇘지 교향곡을 선곡하여 많은 DMC의 신도들 앞에서 불렀고, '크라우저 땅'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10화에서 나온다.

영화 수록 버전의 가사는 아래와 같다.
オレの前にひれ伏せ女ども
내 앞에 바짝 엎드려라. 썅년들아.
オマエの下半身を突き出しな
네년들의 하반신을 꺼내놔라.

指輪も服も顔もいらねぇ
반지도 옷도 얼굴도 필요 없지.
言葉も心も愛もいらねぇ
말도 마음도 사랑도 필요 없단다.

下半身さえあればいい
하반신만 있으면 돼
下半身さえあればいい
하반신만 있으면 돼
下半身さえあればいい
하반신만 있으면 돼
下半身さえあればいい
하반신만 있으면 돼

女の前世は全てが豚
여자의 전생은 모두 돼지.
男の前世は全てがオレ
남자의 전생은 모두 나.

オレに文句のあるメスどもは
내게 반항하는 암컷들은
豚の様にただ鳴くだけだ
돼지같이 울부짖어댈 뿐이다.

下半身さえあればいい
하반신만 있으면 돼
下半身さえあればいい
하반신만 있으면 돼
下半身さえあればいい
하반신만 있으면 돼
下半身さえあればいい
하반신만 있으면 돼

メスは豚
암컷은 돼~지~
メスは豚
암컷은 돼~지~

女は家畜でその主はオレ
여자는 가축이며 그 주인은 바로 나.
夢も希望も明日もいらねぇ
꿈도 어제도 내일도 필요 없단다.
絶望も恐怖も死もいらねぇ
절망도 공포도 죽음마저 필요 없단다.
オマエの下半身を突き出しな
네년들의 하반신을 꺼내놔라.

下半身さえあればいい
하반신만 있으면 돼
下半身さえあればいい
하반신만 있으면 돼
下半身さえあればいい
하반신만 있으면 돼
下半身さえあればいい
하반신만 있으면 돼

(독일어)[1]
Nur der Unterleib reicht, nur der Unterleib reicht
보지만 있으면 돼 보지만 있으면 돼
Weiber sind Schweine Weiber sind Schweine Weiber sind
암컷들은 돼지. 암컷들은 돼지. 돼지일 뿐

Nur der Unterleib reicht, nur der Unterleib reicht
보지만 있으면 돼 보지만 있으면 돼
Weiber sind Schweine Weiber sind Schweine Weiber sind
암컷들은 돼지. 암컷들은 돼지. 돼지일 뿐

Nur der Unterleib reicht, nur der Unterleib reicht
보지만 있으면 돼 보지만 있으면 돼
Weiber sind Schweine Weiber sind Schweine Weiber sind
암컷들은 돼지. 암컷들은 돼지. 돼지일 뿐

(일본어)
メスは豚
암컷은 돼~지~
メスは豚
암컷은 돼~지~
メスは豚
암컷은 돼~지~
メスは豚
암컷은 돼~지~


[1] 바로 아래의 최종 후렴구에서 코러스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