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colbgcolor=#fff,#191919>알베르트 후세이노비치 투메노프 ([ruby(Альберт, ruby=A l b e r t)] [ruby(Хусейнович, ruby=K h u s e i n o v i c h)] [ruby(Туменов, ruby=T u m e n o v)]) |
국적 | 러시아 |
출생지 | 체레크스키, 카바르디노-발카리야 공화국 |
거주지 | 코코넛 크릭, 플로리다 |
생년월일 | 1991년 12월 26일 ([age(1991-12-26)]세) |
종합격투기 전적 | 26전 22승 4패 |
승 | 14KO, 8판정 |
패 | 2SUB, 2판정 |
체격 | 175cm / 77kg[1] / 190cm |
링네임 | Einstein |
주요 타이틀 | ACA 5대 웰터급 챔피언 |
ACB 4대 웰터급 챔피언 | |
기타 | ACA 웰터급 타이틀 방어 1회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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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UFC 웰터급 종합격투기 선수.2. 전적
- 주요 승: 카지크 아바드쟌, 바헤 타데보샨, 세이드 할리로프, 고챠 스모얀, 카자바트 술레이마노프, 이슬람 다딜노프, 아샤마즈 카누코예프, 유리 코즐로프, 라술 쇼브하노프, 비스칸 아미르하노프, 로만 미로넨코, 야스베니 에노모토, 앤서니 랩슬리, 맷 드와이어, 니코 무소케, 앨런 조우반, 로렌즈 라킨, 이스마일 지 지수스, 나숀 버렐, 치코 로드리게스, 무라드 압둘라예프, 베슬란 우슈코프
3. 커리어
4. 파이팅 스타일
턱수염과 이름 등으로 인해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비슷한 캅카스 레슬러 스타일이라고 오해하기 쉽지만, 실상은 타격에 극단적으로 치중된 경기성향
아마추어 복서 출신으로, UFC 웰터급 역대 최고의 복서라고 평가받을 만큼 화끈하면서도 기술적인 복싱을 구사하며, 케이지에 상대를 몰아붙여 퍼붓는 기관총 같은 콤비네이션이 트레이드 마크지만 앞손, 거리 싸움과 카운터도 상당히 준수하며, 바디샷을 활용한 레벨 체인지 역시 잘 쓴다.
가라데 역시 수련했기에 킥 기본기가 나쁜 편은 아니며, 펀치 콤비네이션의 끝에 간간히 하이킥을 섞어 넣는데 이 역시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
단점은 복싱 스탠스로 서고 풋워크를 많이 밟다 보니 로우킥 방어가 좋지 못하며, 무엇보다 출신지가 무색하게 레슬링, 주짓수 이해도가 바닥을 기기에(...) 그래플링 디펜스가 없는 수준이라는 것으로, 천재 그래플러라는 넬슨에게 패배한 것은 그렇다 쳐도, 당시 타격가에 가까웠던 커리어 초창기의 리온 에드워즈에게도 내내 바닥만 청소하다 무력하게 패했다. 옥타곤 중앙을 잡고 압박하며 큰 펀치를 여러 차례 맞추는 등 타격은 오히려 우위를 점하고 있었기에 더욱 아쉬운 결과.
타격만큼은 미래의 챔피언감으로 꼽힐 만큼 훌륭했으나, 부족한 그래플링에 발목을 잡힌 끝에 결국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고 퇴출되고 만 비운의 선수. 이후 자국 단체에서 그래플링 기량을 끌어올려 챔피언을 차지한 뒤 UFC로의 복귀를 고대했으나 흐지부지 된 듯.....
5. 여담
아버지도 종합격투기 선수였다. 사촌동생 비버트 투메노프는 러시아 복싱 유스 국가대표 출신으로, aiba 챔피언을 지냈으며, 역시 현재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약 중이다.북캅카스 연방관구 사는사람들이 대부분이 그렇듯이 무슬림집안이다.
[1] 평체 88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