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마 베올브 アルマ・ベオルブ | Alma Beoulve | |
| | |
| <colbgcolor=#6a5656,#6a5656><colcolor=#fff> 성우 | |
| 소속 | 베올브 가 |
| 초기 잡 | 클레릭 |
1. 개요
| 베올브 4남매의 막매. 장남 다이스다그, 차남 잘바그와는 이복형제. 태어났을 때부터 대부분의 기간을 오본느 수도원에서 지내고 있으며, 베올브 백작가에 돌아온 것은 최근이다. 그 때문인지 장남, 차남보다 나이가 가까운 람자와 사이가 좋다. 명랑하고 쾌할한 성격으로 모두에게서 존경받고 있다. 딜리터의 여동생 티타와도 사이가 좋다. 공식 프로필 |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의 등장인물. 주인공 람자 베올브의 여동생이며 같은 어머니 밑에서 태어났다.
50년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바르바네스 베올브의 딸이며 배다른 오라비로는 다이스다그와 잘바그가 있다.
2. 행적
딜리터의 여동생인 티타와 같은 학교에 다녔으며 티타가 출신성분으로 인해 따돌림을 당한다는 것을 람자에게 귀띔해주기도 하였다. 과거에는 오본느 수도원에서 기거하며 왕녀 오벨리아와 친구의 연을 맺기도 하였다.그러나 중반 와서 왕가의 후계문제에 대한 교회의 음모에 휘말려 신전기사단에 납치되었다. 처음에는 람자가 손에 흘러들어간 겔모니크 성전과 교환하기 위한 인질에 불과했으나, 루카비들의 목적인 성천사 알테마의 부활의 열쇠. 즉, 성 아죠라의 환생임이 밝혀져 알테마 부활의 제물이 되었다. 그러나 성석의 힘으로 각성했던 다른 루카비들과는 달리 성천사 알테마로부터 분리되는데 성공하여 다시 람자의 곁으로 돌아온다.
나름 진 히로인 포지션이며 스토리상 비중도 제법 있는 편이지만, 매번 나올 때마다 잡혀가서 민폐를 끼치고 아군으로 정식 합류하는 동료도 아니다보니 인기는 그리 높지 않다. 나름 임팩트있는 장면이 나오는 오벨리아와는 달리 그렇게까지 강렬한 씬도 없어서 존재감도 부족한 편.
이발리스 크로니클에서 추가 대사들로 나온 성격은 한 마디로 왈가닥.[1] 원본에서 워낙 대사가 부족해서 얌전한 캐릭터로 알고 있던 플레이어들에겐 호불호가 약간 갈리지만 지금까지 묘사가 부족했던 것일 뿐 설정상으로는 원래 이 성격이 맞다.
3. 다른 작품에서
파이널 판타지 XIV에선 다른 엔딩으로 알마는 구할 수 있었지만 람자와 그동료들은 알테마를 쓰러트리지 못하고 목숨을 바쳐 봉인한다. 그후 알마는 오란과 맺어져 후손을 남기게 된다.[1] 노동 8호 관련 이벤트의 람자를 생각하면 된다. 역시 남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