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3일날 창설된 카카오스토리 채널.
주로 짧으며 코미디를 주제로 한 만화를 자유연재 하고있다.
초반 몇달간 구독자가 최대 천명 정도가 되는 작은 규모의 채널이었으나 2015년 6월 4일 업데이트 된 메르스 관련 만화가 큰 인기를 이끌며, 구독자가 하루만에 9천명 이상 늘어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지금 현재 약 2만 명대의 구독자가 있다.
옛날에는 카톡으로 팬아트 등도 받아서 올렸었으나, 현재 여러가지 이유 등으로 인하여 종료하였다.
이 만화의 작가인 안드로의 말에 따르면, 원래 카스툰으로연재하려고 했는데 계정 만드는 것이 귀찮았다고. 그리고 현재 카스툰의 원래 목적도 없어졌다.
주로 공감만화나 썰만화가 대부분이며 종종 병맛만화도 업데이트 한다. 진지한 만화는 없다.[1]
과거 만화엔 맞춤법을 참혹할 정도로 많이 틀렸었으나 현재는 많이 나아진 편이다.
그 이후로 반년 넘게 잠수를 타다가 돌아왔다. 지인들의 말로는 현재 고3이기 때문에 학업등의 이유로 잠시 중단한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그렇다.)
수시에서 붙어 애니과에 들었다고 한다.[2]
사실 잠수를 타는것을 공지로 알리려고 하였으나, 너무도 바쁘고, 나머지 시간에는 쉬기에 바빴는지 그럴 공지만화도 못 그렸다고 한다.
짬짬히 시간을 내어 그렸는데, 오히려 오랜 잠수 끝에 공지를 올리는것이 마땅치 않다고 생각하여 중단했다고 한다.[3] 지금은 안드로메다 카툰에서 안드로메다 만화방으로 채널명이 변경되었으며, 지난번처럼 긴 만화를 가끔올리기보단 짧은 만화를 자주올린다고 한다.
[1] 구독자 600명 돌파 기념 노잼 사실들에서 어떻게 하면 아이디어가 나오냐를 설명했는데, 대마에 코카인 한 사발 들이키고 원심분리기에 들어갔다 나오면 쨘! 하고 나타난다고...[2] 그의 개인 스토리의 댓글을 보면 대구예술대학교라고 한다.[3] 개인 스토리에 업로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