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2 10:33:31

안경을 쓰게 된 심영



1. 개요2. 내용

1. 개요

Ungman이 2017년 7월 8일 만든 야인시대 합성물. 100만 조회수를 기록하였다.

2. 내용

심영이는 밤에 몰컴을 하면서 승리하자 시공조아를 외친다.

다음날, 밤에 몰컴을 한 탓에 늦잠을 자게 된다. 알람 소리: 할꺼야 안할꺼야! 절규하면서 빠르게 중앙극장으로 달려가는 심영. 다행히 제 시간에 도착한다. 입장료 없으면 꺼지라는 말은 덤.

그러나 눈이 안 좋아 졌는지 앞이 뿌옇게 보이게 된다. 무시하고 예정대로 연설을 하는 도중 예정된 대로 김두한이 난입해서 극장을 폭8시킨다. 이후 병원에 가니 눈 쪽에 감각이 없음을 알게 된다.
심영: 눈쪽에 감각이 전혀 없으니 어떻게 된거요?
의사양반: 어, 합필이면.. 잘 알아두세요. 시공의 폭풍은 몸에 해로우니까, 그냥 푹 쉬세요.
심영: 뭐요? 히오스가 무슨 죄를 졌다고!!
의사양반: 아, ㅈ까. 병신 ㅋㅋ
심영: 이 반동놈의 의사 병신고자새끼가 ㅈ까네!!

결국 눈이 너무 안 좋아져서 어머니마저 못 알아보게 된 심영이는 안경을 맞추러 간다. 주인장은 이정재. "안경 없으면 시공좋아 못해서 죽는다"면서 안경을 요구하지만 레스토랑스를 한심하게 본 이정재는 심영을 쫓아내려 한다. 결국 안하겠다는 말을 들고 나서야 안경을 맞춰준다.

다음날 안경을 쓴 탓에 어머니가 역으로 심영을 못 알아보는 와중에 내가 안죽는다면서 환호하던 심영은 갑자기 김두한 패들이 병실에 난입하면서 에엑따를 외친다. 그러나 김두한 역시 심영을 못 알아본다. 그런 와중에 의사양반이 들어오고, "심영이는 어떻게 된거냐"는 질문에, 병상에 누워있다고 말할 지 잠시 고민하다가 없다고 말한다. 결국 김두한 패는 물러간다.

그러나 그날 밤 다시 찾아온 김두한 패. 심영이 안경을 쓰자 김두한은 심영을 인식 못하고 벗으면 인식하는 수준을 보여주는데 빡친 상하이 조가 결국 폭8을 준비한다.

한편 이정재는 안경값을 안 받은 것을 알고 심영이를 찾아가는데, 갔다가 같이 폭8에 휘말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