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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 1주차 | 5월 5일 | 5월 6일 | 5월 7일 | 5월 8일 | 5월 9일 | 5월 10일 | 5월 11일 | ||||
| 2주차 | 5월 12일 | 5월 13일 | 5월 14일 | 5월 15일 | 5월 16일 | 5월 17일 | 5월 18일 | ||||
| 3주차 | 5월 19일 | 5월 20일 | 5월 21일 | 5월 22일 | 5월 23일 | 5월 24일 | 5월 25일 | ||||
| 4주차 | 5월 26일 | 5월 27일 | 5월 28일 | 5월 29일 | 5월 30일 | 5월 31일 | 6월 1일 | ||||
| 5주차 | 6월 2일 | 6월 3일 | 6월 4일 | 6월 5일 | 6월 6일 | 6월 7일 | 6월 8일 | ||||
| 6주차 | 6월 9일 | 6월 10일 | 6월 11일 | 6월 12일 | 6월 13일 | 6월 14일 | 6월 15일 | ||||
| 7주차 | 6월 16일 | 6월 17일 | 6월 18일 | 6월 19일 | 6월 20일 | 6월 21일 | 6월 22일 | ||||
| 8주차 | 6월 23일 | 6월 24일 | 6월 25일 | 6월 26일 | 6월 27일 | 6월 28일 | 6월 29일 | ||||
| 9주차 | 6월 30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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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5월 5일부터 진행중인 대규모 스트리머 서버 악어의 놀이터 2의 주차별 흥행 정도를 서술한 문서.2. 1주차(5/5~5/11)
1일차부터 아프리카TV, 치지직 최상단이 악어의 놀이터로 가득찼으며 양 플랫폼에서 각각 최고 시청자수 10만 명과 게임 카테고리 점유율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후 서버 진행 초반부터 최고 시청자수 21만 명을 달성하며 불과 2일차만에 잼잼마을의 기록을 달성했다. 이후에도 점검일을 제외하면 1주차 내내 최고 시청자수 15만명에서 21만명 사이를 유지했다.전체적으로 참가자 중 대다수가 아프리카 BJ이다보니 마크 컨텐츠보다는 친목수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면서 자연스레 마카오톡과 비슷한 진행 양상을 보였다. 다만 이례적으로, 트위치 시절부터 외부합방을 거의 안하기로 유명했던 이세계아이돌과 사장 우왁굳이 참여한 첫 대규모 마크 서버이다보니 왁타버스 팬덤의 주목을 받게 되면서 화제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1]
치지직 쪽 대형 스트리머들의 참여가 저조하다는 의견도 있긴 하나 이미 예견되었던 점이기도 하고,[2][3] 걱정과 달리 이미 초대 순서를 정해놓아서 참여 확정된 양띵크루를 제외한 여러 중견 스트리머들이 추가로 대거 참여함으로써 대형 스트리머가 없는 것이 큰 흠으로 평가되기엔 이르다는 평이 많다.
결론적으로 1주차의 악어의 놀이터 2는 최대 규모의 플랫폼 통합 서버로서 대형 마크서버 중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고, 향후의 전망도 밝혔다. 초대 수단의 증가에 의해 화제성있는 인터넷 방송인들이 대거 참가하기 시작하였고 처음에 스타팅 멤버를 거절하였던 아프리카TV 방송인들도 초대를 받고 서버에 참가하기 시작했다.[4] 또한 치지직 대형 마크서버인 띵타이쿤을 운영했던 양띵크루가 대부분 참여하였고, 스텔라이브 소속 스트리머[5]들도 다수 참가하는 모습을 이끌어냈다.
3. 2주차(5/12~5/18)
1주차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서버렉 문제로 인해 후반부로 갈수록 뷰어쉽 지표가 하락했던 것과 달리 2주차 초반에 이뤄진 서버렉 개선 작업이 성공적으로 먹혀들며 추가적인 뷰어쉽 이탈을 방어하고 회복세를 보이는 주차이다. 1주차의 일자별 최고 시청자 수는 15만~21만으로 렉 이슈로 인한 편차가 크게 나타나는 양상이었지만 2주차의 최고 시청자 수는 18만~20만 사이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양상을 보였다.다만, 플랫폼 간 흥행 격차는 다소 벌어지는 양상을 보였다. 처음으로 대규모 인터넷 방송인 합방 콘텐츠에 참여한 우왁굳 사단이 화제되면서[6] 흥행성을 이어간 숲(아프리카) 커뮤니티 대비 치지직의 경우 악놀2 라는 소재 자체가 서브 이벤트가 된 모습을 보였다.[7]
참여인원도 아프리카쪽이 좀 더 많지만 치지직의 경우 애초에 대형 스트리머들 대부분이 불참한 점도 있고, 그나마 참가하는 유명 스트리머들도 여러 메인 이벤트 [8]가 겹치고 성향자체도 힐링마크를 추구하는 스트리머가 다수이다보니 관심도 및 유동 시청률이 조금 떨어졌다.
RPG 특성상 헤비 유저와 라이트 유저간의 격차도 점점 벌어지고 있는데, 길드~공성전 컨텐츠가 내실과 전투를 기초로 하기때문에 기계적으로 작업을 반복할 수 밖에 없다. 이로 인해 마을에 사람이 없어지고, 추가된 컨텐츠는 이미 선두경쟁을 하는 인원들 정도나 할 수 있다보니 라이트 유저의 관심도가 점차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마인크래프트의 카테고리가 항상 1~2위를 찍고 있는데다가 비방 뒷마크를 하는 경우까지 감안하면 흥행성에 큰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4. 3주차(5/19~5/25)
RPG 요소가 딥해지면서 서버의 흥행에 빨간불이 들어온 주차다.[9] RPG 요소 특성상 상당한 노가다가 강제되면서 라이트 유저들의 유입 및 활동이 적어졌으며, 급기야는 일부 라이트 유저들의 경우 자체 마무리 분위기까지 형성 되었다. 특히 치지직 스트리머들의 경우 7월경 멋사남봉 서버가 열릴 예정이고 이 서버는 생활위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라이트 유저들의 경우 이쪽을 고려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실제 초대를 받았던 인원들 중에서도 잠시 즐기려고 들어왔다가 RPG 과몰입 현상을 보고 접는 경우도 생겼다.게다가 RPG의 경우 히든의 영향력이 강할 수 밖에 없는데, 이는 주어진 컨텐츠만 가지고는 메워지기 힘들어 이른바 내실을 추구했던 유저들 역시 점차 현타를 느끼게 한 요소다.[10] 마카오톡 시즌1이 콘텐츠 부족에도 서버 기간만 연장해 여러 문제점을 낳았다면 이 서버는 정반대로 너무 RPG 요소만 강조되다보니 문제점이 나타나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최고 시청자수는 10만~20만 정도로 높게 유지 되고 있다.
5. 4주차(5/26~6/1): 콘서트
5월 26일 4주차 첫날, 악어의 놀이터 2 콘서트에서 동시 시청자수 48만명[11]을 넘기면서 악어의 놀이터 1의 기록을 돌파했다.[12] 또한 48만명이라는 수치로 인해 5월 26일 당일 악어의 놀이터는 국내 인터넷 방송 전체 62.9% 지분이라는 미친듯한 성적을 기록하였다.아프리카 TV에서 우왁굳이 최고시청자 8.6만을 찍고 유튜브에서 QWER 공식채널이 7.2만을 찍는 등 악놀 1 최고 시청자 기록을 갱신했다.
또한 갑작스레 열린 유저 간담회[13][14][15] 운영자의 조리있는 패치내용으로 그간 문제가 되었던 논란을 다소 종식시켜 플레이어들의 이탈을 막았다보니 콘서트의 인기를 무난하게 유지하고 있다.
6. 5주차(6/2~6/8)
RPG 컨텐츠가 늘면서 히든 직업을 보유하거나 길드 활동을 하는 유저들을 제외한 나머지 스트리머들의 접속률이 크게 감소했고, 덕분에 주간 평균 뷰어십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다만 아직은 참여자 수가 크게 줄어들지는 않아서 서버 자체는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테사에서 진행했던 40 vs 40 점령전 당시의 PvP 밸런스, 특히 히든 직업과 일반 무기 유저 간 밸런스 문제가 대두되어 히든 직업의 스킬 간담회가 열렸다.
7. 6주차(6/9 ~ 6/15)
딥한 RPG 컨텐츠가 본격적으로 메인 컨텐츠로 부상하면서 라이트 성향의 BJ또는 스트리머들이 자체 종결을 선언하거나 접속률을 줄이는 모습을 보여준 주차다.[16]다만 추가적으로 신규 BJ또는 스트리머들이 유입되면서 스트리머의 숫자 자체는 유지되고 있고, 뷰어십도 여전히 잘 유지되고 있다. 사냥터 보스 패치가 진행되면서 2시간 마다 길드끼리의 쟁이 일어나는 자극적 전개에 오더, 스펙, 컨트롤 등의 요소가 곁들여지며 볼거리가 풍부해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에 따라 RPG 특성상 자연스레 따라오는 양극화가 점차 문제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는 보스쟁도 결국엔 특정 길드[17]만 진행하는 상황인데, 나머지 길드 중에서 스틸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긴 하나 경쟁 컨텐츠의 긴박함을 줄 정도는 아니기 때문.
8. 7주차(6/16~6/22)
서버가 1개월 반정도 진행된 가운데 직전주 대비 절반 정도의 흥행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제는 유저 콘텐츠, 신규 던전 보스, 히든런 등 라이트 유저가 즐기기에 남은 콘텐츠가 아예 없어져서 규모가 좀 있던 라이트 유저들이 모두 자체종결하는 추세에 접어들었다보니 초기에 비하면 화제성이 떨어지는 것은 막을 수 없게 되었다. 신규로 유입되는 인원도 점차 규모가 작은 방송인으로 옮겨가다보니 관심도 하락에 기여하고 있다.9. 8주차(6/23~6/30)
서버의 마지막 주차로써 흥행 및 화제성도 마지막 주차에 맞게 무난하게 흘러가는 상황이다.또한 마지막 대형 컨텐츠인 공성전도 자잘한 문제를 제외한다면 무난하게 잘 진행되고있고 세기말에 가까워지면서 악놀1 때와 비슷하게 악어의 사료 뿌리면서 최대한 여러 사람 많이 챙겨주기 덕분에 컨텐츠의 화제성 유지도 잘 되고 있다.
[1] 이세계아이돌이 외부합방을 잘 안 했던 이유는 우왁굳이 만들었던 초창기 이세계아이돌 규정의 영향이 크다. 내실을 튼튼하게 다져야한다는 이유로 외부합방을 지양하고 개인 방송에 전념시키는 방침을 고수했기 때문인데, 시간이 지나고 체급이 커짐에 따라 자연스레 제약이 풀리게 되었다.[2] 7월에 나올 예정인 멋사, 남봉 서버와 시간 차이가 크지 않은 점, 통합서버라는 점이 대형 스트리머들의 참여를 머뭇거리게 하는 요소가 된 것으로 보인다. 악어의 아프리카 이적 등으로 인해 서버 오픈이 계속 지연될 수 밖에 없었다. 거기에 멋사, 남봉 역시 악놀2 제작 도중 서버를 기획하자 서로 협의하며 악어의 놀이터 종료 시점에 맞춰 서버 오픈 계획을 세웠으나 결과적으로는 연달아 서버를 여는 셈이 되었다. 띵타이쿤부터 악놀2, 멋사와 남봉서버까지 참가하면 약 반년동안 3연속으로 대형 서버를 참가하게 되는 셈.[3] 다만 이 경우 양띵은 띵타이쿤은 이름 그대로 타이쿤 컨텐츠이며 진짜 RPG는 악놀2에서 찾아달라 말했고, 멋사와 남봉 또한 본인들의 서버는 RPG가 아닌 동물의 숲 형식의 경제서버가 될거라고 말하며 겹치는 요소가 없다고 말하기도 하였다.[4] 우왁굳은 처음에 본인 대신 고세구를 대타로 보냈으나, 이후 릴파의 초대로 본인 또한 시작하였다. 감스트의 경우 스타팅을 거절했으나 이후 다른 비제이들이 악어의 놀이터를 즐기는 모습을 보고 흥미가 생겨 본인 또한 듀단의 초대로 서버에 접속하였다.[5] 서버 운영기간 도중에 데뷔한 3기생들은 제외[6] 인기글 지분 50% 가까이를 차지했다.[7] 악놀2 관련 글이 인기글로 올라온 비율 자체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숲 인터넷방송 갤러리 - 개념글 치지직 갤러리 - 개념글 / 에펨코리아 - 아프리카TV 에펨코리아 - 치지직 물론 각 커뮤니티에서 주로 화자가 되는 스트리머와 BJ들의 참가 여부가 다르고, 아프리카는 킴성태나 우왁굳을 비롯한 대형 BJ들이 많이 참가한 반면 치지직 커뮤니티에서 주로 화자되는 한동숙이나 랄로, 괴물쥐같은 대형 스트리머들은 불참했기 때문에 게시글과 관심도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8] 울챔스및 발로란트 리그 중계, 스텔라이브 3기생 데뷔, 픽셀네트워크 자체 마크 합방 등[9] 시작부터 있었던 낚시 버그 문제를 잡지 못하며 미니게임이 완전 삭제 되었고 작물 수확과 낚시 시 특수광물 조각이 나오게 되는 등 생활 관련 요소의 순수한 재미는 떨어진 반면 RPG 관련 요소에 치중된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10] 추가로, 상대적으로 고레벨 히든이 많은 아프리카BJ와 낮거나 없는 치지직 스트리머 한쪽을 비방하며 플랫폼 갈리치기를 하는 시청자들이 나왔다.[11] 아프리카TV, 치지직, 유튜브 합산 + 멀티 윈도우 시청층 중복 계산 포함[12] 종전 악어의 놀이터 1 기록은 26만명으로 트위치 단독으로 기록한 수치였다. 시즌 2는 통합서버인 만큼 아프리카, 치지직, 그리고 유튜브 시청자까지 합해져 종전의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었다.[13] 최근 많이 논란이 되었던 히든 무기의 사기성에 대해 해명하다 히든무기 보유자인 도현, 오아를 불러 의견을 듣던 중, 실코타운의 길드장인 킴성태가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들이 알아야할 문제니까 각 길드별로 한 두명 씩 모아 다같이 의견을 나누는게 좋을 것 같다."라고 건의하여 운영자인 악어가 각 길드에서 2명 씩 디코방과 콜로세움에 불러 열리게 되었다. 여기서 스킬 스왑 문제, 방어구 확보 속도, 재료 수급 문제 등을 논의하였다.[14] 이후 악어는 간담회를 열게되면 내가 아닌 유저들이 욕먹는게 두려워 간담회를 직접 주최하지 않았으나 킴성태 덕분에 잘 마무리된 것 같아 고맙다고 소회를 밝혔다.https://www.fmkorea.com/7083273852[15] 여담으로 시청자들은 악어가 미리 스트리머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준비한 디스코드 익명 건의함을 방송인들이 거의 쓰지 않고 방송에서만 불만을 제기하는 것에 답답함을 드러냈으나 서로 차분하고 논리적인 토론으로 성공적으로 간담회가 끝나자 다행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16] 스텔라이브 자체 서버 가동으로 이탈한 스텔라이브는 제외.[17] 정확히 따지면 히든이 있는 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