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족한 검은 수정을 끼운 창을 든 큰 전사가 첫째 줄 스컬 워리어 뒤에서 걸어 나오더니 에키무와 토아들과 짦은 거리를 두고 멈추었다."
-Escape from the Underworld
-Escape from the Underworld
1. 개요
바이오니클(리부트)에 나오는 인물로, 처음으로 제품으로 나오지 않은 악당이다. 스컬 레이더스를 이끌며 컬타의 부장 쯤 된다. 모습은 스컬 워리어와 똑같이 생겼으나 덩치가 더 크다.언어는 스컬 레이더스만의 언어를 사용하며 이때문에 오코탄 언어를 사용하는 토아들과 말이 통하지 않는다. 그래서 에키무가 스컬 레이더스와 토아들을 통역해줬다.
2. 행적
에키무와 토아들이 지하 도시로 들어서다 함정에 빠질 걸 알고 미리 스컬 레이더스를 끌고 나와 대기하고 있었다. 에키무와 토아들을 포위한 뒤 걸어 나와 에키무와 얘기를 나누며 토아들을 콜로세움으로 끌고 간다. 악사토는 레와, 오코탄, 오다를 용암 구덩이에 떨어뜨리겠다 한다. 갈리가 악사토를 보고 치사한 놈이라 하자 악사토는 네가 무슨 말하는지 못 알아듣겠으니 누구라도 나와서 싸우자 한다. 악사토에게 화난 갈리는 자신이 싸우겠다고 나선다.콜로세움에서 수많은 스컬 워리어들이 컬타를 외치며 경기가 시작된다. 악사토는 열심히 싸우나 갈리에게 계속 밀린다. 악사토와 스컬 워리어들은 어느새 경기에만 눈이 팔려 토아들이 몰래 아코와 오다를 빼내는 것도 모른채 경기를 구경하였다. 컬타가 와서 토아들과 싸우자 그제서야 상황을 알고 토아들과 맞선다. 컬타와 에키무가 싸우자 스컬 워리어와 악사토는 뒤로 물러나 싸움을 지켜본다. 그러나 에키무가 어스퀘이크 해머로 지하도시를 무너뜨리자 그대로 깔려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