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크리처.2. 원작
| 비공식 한글 번역 | 악마세계 왈드바롬 | |||
| 일어판 명칭 | 悪魔世界ワルドバロム | |||
| 진화 크리처 |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 8 | 어둠/빛/불/물/자연 | 데몬 커맨드 | 15000 | |
| ■ 초무한진화 - 데몬 커맨드 크리처 1장 이상 위에 놓는다. ■ 월드 브레이커 ■ 이 크리처가 나왔을때, 3장 이상의 카드 위에 진화했다면 상대의 패를 전부 버린다. 5장 이상의 카드 위에 진화했다면, 다음 자신의 턴 개시시까지 상대의 마나 존에 있는 모든 카드의 마나의 숫자를 0으로 한다. ■ 이 크리처가 공격할때 문명을 하나 고르고, 그 문명을 가진 상대의 엘리멘트를 모두 파괴한다. | ||||
악마신 바롬이 그동안 타 문명에서 활동시키던 밤의 사천왕인 빛의 기쁨의 밤 엘보롬, 불의 분노의 밤 아게브롬, 물의 즐거움의 밤 후미비롬, 자연의 슬픔의 밤 신베롬을 흡수하여 어둠을 넘은 5문명 전부의 힘을 갖게 된 바롬의 궁극체이자 왕도편의 최종보스.
5문명의 힘을 갖게 되어 5색 카드인데, 듀에마 20년 역사 최초로 5색 카드인데도 마나존에서 1마나를 발생시킨다. 듀에마는 마나 색의 밸런스를 위해 5색 카드는 그동안 발생 마나를 0으로 고정시켰으나, 매혹의 로얄 에일리언, 볼메테우스 드림 드래곤을 기점으로 한 4색 카드가 발생 마나 1로 나오면서 언젠간 5색도 1마나 발생이 나오지 않을까하는 예측이 듀얼리스트들 사이에서 있었고, 기어이 이번 왈드바롬이 5색 1마나를 달고 나오게 되어, 마나 존에 놓이면 0마나라 실전성이 극히 떨어진다는 5색 카드 최악의 단점이 사라져 실전성이 증가했다. 또한 왈드바롬의 필살기 주문인 마탄과 광희와 염노와 수애와 낙식의 결단(퍼펙트 바롬)도 5색주문임에도 1마나 발생으로 나온다.
그리고 복수의 진화원을 요구하는 초무한진화로 3체 이상 진화원시에는 로스트 소울에, 5체 이상 진화원시에는 상대 마나 존 카드의 숫자를 모두 0으로 만든다. 마나를 발생시키는 건 카드 하단의 마나 숫자 1이 있기 때문인데 그 숫자가 모두 0이 된다는 건 마나 존에 몆장이나 카드가 있어도 사실상 0마나로 만든다는 것이기 때문에, 다음 턴 상대는 턴 개시시 차지 전제로 단 1마나밖에 사용할 수 없고 상기의 올한데스까지 합쳐지면 다음턴 아무것도 할수 없게 되는 강력한 리턴을 들고 나왔다.
물론 이 효과를 풀로 쓰려면 데몬 커맨드 크리처 진화원 5장이 필요하지만 의외로 쉽다.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진화원을 묘지에서 자체 복수 조달할수 있는 환경권에서도 활약하는 초무한묘지진화의 데몬 커맨드 카드인 초신성 DOOM 드래게리온으로 사령신관 바로우를 사출후 바로 위에 진화시키면 조건 달성. 이외에도 궁극진화 데몬 커맨드인 신라 겐지 킹덤으로 사출하거나 마도구에서도 돌스자크/데몬 커맨드인 흉기卍호 메르볼갈을 무월의 문으로 마도구 4장을 밑에 겹쳐서 낸뒤 브레인 슬래쉬로 이 카드를 사출 진화시키면 딱 5장. 로망을 살린다면 수수께끼의 정점 Z(제타)-파일을 소환[2]해 묘지의 데몬 커맨드를 모조리 리애니메이트해 진화시키는 방법이 있다.
여기에 어택시 문명 1개[3]를 지정해 그 문명의 상대 엘리멘트를 모조리 파괴하여 3개 모두가 합쳐지면 패, 마나, 필드를 전부 유린해 악마신 돌바롬과 동급의 화력을 낼 수 있다. 또한 기존 바롬의 약점이던 어둠 문명 미러매치시는 화력이 감소한다는 점도 해결되어 어둠을 넘은 5문명의 힘을 전부 얻은 바롬의 궁극체에 걸맞는 강함을 들고 나와 듀얼리스트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바롬의 탄생 원인이 된 어둠 문명의 왕인 패왕 블랙모나크를 쓰러트릴수 있는 몇 안되는 바롬[4]이라는 점도 포인트.
그리고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기어이 5문명 전부를 황폐화시키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1] 효과와 일러스트는 코로코로 코믹 특별부록인 점보 카드로 선행 공개되었다.[2] 제타 파일의 코스트는 10이나, 코스트 5의 주문인 도쿄 미스터리 서커스의 도전장으로 노코스트 소환이 가능하다.[3] 다만 아예 없는 취급인 무색 문명은 지정 불가.[4] 그동안은 헌터 외 상대 크리처를 모두 파괴하는 악마신 바롬 헌터가 유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