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노말=, 변화=,
파일=아픔나누기.png,
한칭=아픔나누기, 일칭=いたみわけ, 영칭=Pain Split,
위력=-, 명중=-, PP=20,
효과=자신의 HP와 상대의 HP를 합친 것을 자신과 상대가 사이좋게 나눈다.)]
1. 개요
포켓몬스터의 기술.2. 상세
포켓몬스터의 모든 기술 중 유일하게 체력을 합한 후 나누어 갖는 기술. 그러다 보니 자신의 체력이 상대의 체력보다 낮으면 회복기가 되지만, 그 반대의 상황에서는 상대를 회복시켜 주는 꼴이 된다. 변화기 겸 제한적인 회복기임에도 불구하고, 대미지 계산식이 아니라 단순하게 둘의 현재 HP를 합쳐서 공평하게 나눠 갖는 고유 계산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회복봉인을 피해감은 물론이고, 매직가드 특성도 무시한다. 다만 타부자고의 황금몸 특성에는 막힌다.공격기가 아닌 변화기라 껍질몬을 포함한 고스트타입에게도 통하는데, 껍질몬의 최대 HP는 반드시 1이므로 사용해 봤자 껍질몬의 체력은 그대로 1이고 내 체력만 반토막난다.
다이맥스의 경우는 표기 HP와 계산식에서 쓰이는 실 HP가 따로 돌아가기 때문에 다이맥스 쓰기 전에는 자신보다 체력이 낮았으나 다이맥스로 자신보다 체력이 높아진 상대에게 쓰면 다이맥스 보정을 지운 HP는 자신보다 낮기 때문에 외려 자신의 체력이 깎인다.
무우마[1], 란쿨루스 계열, 샹델라 계열, 브리가론 계열, 펌킨인 계열이 자력으로 배우며, 그 외에 NPC기로 수많은 포켓몬들이 배운다. HP회복 등 안정적인 반피 회복기를 못 배우는 내구형 포켓몬들이 채용하기도 한다. 스피드가 느리면서 방어/특방 종족값이 높고 체력 종족값이 낮은 포켓몬들과 상성이 좋으며, 대표적으로 야느와르몽과 휘석 장착 미라몽 등이 있다. 또한 7세대에서는 따라큐와 이븐곰이 레벨 50에 자력기로 배운다.
특성 옹골참+아픔나누기를 이용해 레벨 1 전법이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타격귀, 코코파스.
배틀시설 NPC들의 포켓몬 중에 이 기술을 배운 포켓몬이 존재할 수 있는데, 해당 NPC의 AI가 깔짝형이 아닌 경우 공격 기술로 인식하는지 자신의 포켓몬의 체력이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 기술을 쓰는 멍청한 짓을 저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