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9-04 10:11:59

아키즈키 슌


秋月 瞬(あきつき しゅん)(Akizuki Shun)
統べし聖剣シュン(통괄하는 성검 슌)
사용 신검은 5위 맹세(誓い), 이터널 화 시에는 2위 세계(世界)

영원의 아세리아의 최종보스이자, 주인공 타카미네 유우토의 라이벌 격 캐릭터. 담당 성우는 PC판은 釼持成行, PS2판은 나리타 켄. 타카미네 카오리에게 집착을 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유우토의 반감도 엄청난 편으로 만나면 현실세계에서 조차도, 매우 사이가 안좋다.. 하지만, 본인은 어릴 때 자신을 이해해주는 것은 카오리 뿐이라고 생각해서 이다..[1] 유우토가 판타즈마고리아에 전송 되었을 시, 함께 전송되어 서기오스 제국의 신검 『맹세』의 주인으로 선택된다. 작품 내에서는 카오리가 같이 납치되어 왔다는 것을 안 슌은 카오리[2]를 납치하기도 하였고, 4장 중간에선 카오리를 인질로 잡고, 유우토를 협박해 치명상을 입히기도 했다. 이상하게 다 진걸 인질극으로 뒤집은 건데 나중에 만나니 유우토나 슌이나 슌이 정정당당하게 유우토를 실력으로 꺾은 것처럼 말한다.(...) 어느새 역사 개변이 일어났지 제국과의 결전에서 신검 『맹세』가 『세계』가 될 때, 그의 의식은 신검에 완전히 먹혀들고 있었다.

맹세와 욕구와 융합하여 탄생한 영원신검 제 2위 『세계』를 얻어 이터널이 되었다. 이때 이름은 통괄하는 성검 슌. 로우 이터널 소속으로 유우토에게 판타즈마고리아는 물론, 유우토가 사는 현실세계까지 없애버리겠다고 협박을 한다. 이때의 슌은 칼에 의사에 완전히 삼켜져버렸는지 카오리에 대한 병적인 집작도 없어졌다. 또 한 모습도 인간에서 약간 동떨어진 모습으로 바뀌었고, 목표도 제1위의 영원신검[3]을 위해 마나를 모으는 것이라는 전혀 생뚱맞은 목표로 바뀌었다.

의외로 라이벌이라면서, 싸우는 모습이 거의 없다.. 4장에서 이벤트 전투 2개[4][5]

마지막 5장에선 세계와 계약한 슌과 드디어 싸우게 된다. 이때는 최종보스답게 강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스타트 서포터 타이밍에 발동되는 오라포톤 브레이크는 전체공격기이면서 안티블루 속성을 달고 나오며, 플레이어는 일체 조작 불능 상태[6]에 빠뜨린다. 이로 인해 체력이 높은 캐릭터들로 오라포톤 브레이크의 횟수를 깎는 것이 슌 전의 핵심[7]이다. 에스페리아는 이터널이 아닐 시, 슌에게 원킬이 떠서 게임오버가 되므로 디펜더[8]로 세우지 말도록 하자. 비기로는 최종전이며 중요 캐릭터만 죽지 않으면 되니 서브 캐릭터로만 만든 부대로 오라포톤 브레이크를 두번 소진시키고 한번은 디펜더만 서브캐릭터로 세워서 제물로 바치는 방법이 있다(...). 오라포톤 브레이크를 소진 시켰다면 슌의 평타 공격에 안죽을 디펜더를 앞세우면서 데미지를 주면 된다... 최종보스 전이라고 주제가 영원의 아세리아[9]가 전투 BGM으로 나온다.

무대극에 따르면 엔딩 후 어딘가에서 살아 있는 듯하며, 토키미는 알고 있는 슌이 아니라며 놀라워한다... 그리고 카오리에 대한 집착얀데레??도 여전한 듯 보인다...
[1] 2회차 추가 이벤트, 서장 부분에서 대화를 잘보면 유우토가 아니라 카오리는 슌과 대화한다[2] 2장[3] 사실 이당시 시점만 하더라도 1위의 영원신검은 없었다. 세이나루카나의 설정 변경으로, 모순점이 생기게 된것.로우 이터널의 목적은 원초적 신검으로 되돌리는게 목적.[4] 한개는 카오리를 인질로 잡고, 찌르는 것과 제국과의 결전인데 둘 다 이벤트로, 플레이어가 조작이 불가능.[5] 단 두번째 이벤트에서는 체력과 능력치가 표시되며, 유우토도 현재 능력치,세팅 스킬대로 싸우게 되는데 유우토가 꾸준히 레벨업을 했으면 무난하게 승리...하는게 보통이지만 마인드 수치에 안맞지만 스킬 기본스펙이 좋아서 쓰던 스킬 메인스킬로 나오면 곤란하다.[6] 모든 스킬의 발동중지. 정확히는 모든 스킬의 행동 가능 수치를 0으로 만든다[7] 최대 횟수가 2/3/4(노말/하드/슈퍼하드)이고 한 페이즈 내에서 한번만 쓰므로 2~4번의 전투만 버티면 된다.[8] 디펜더는 오라포톤 브레이크의 데미지와 슌의 공격 데미지 2회를 모두 크리티컬로 받게 되므로, 방어력은 낮아도 체력이 높아야 한다..[9] 오프닝 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