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ークゲイン
무한의 프론티어에 등장하는 로봇
신장 3~4미터의 무인기동병기. 격투전 컨셉으로 팔에 달린 거대한 칼날이 특징. 다른 3대와는 다르게 근접전의 격투를 특기로 한다. 그리고 구조는 W시리즈같은 안드로이드에 가까운 구조라고 작중 설명된다.
그 정체는 다들 짐작하시다시피 소울게인의 소형화 버전. 소울게인을 본떠 만든 녀석답게 백호교·연에 무주작·단을 쓰고 필살기도 기린·오보로. 다만 현무강탄과 청룡린에 대응되는 기술은 없고, 대신 오리지널 기술로 난황룡[1]을 쓴다. 처음에는 W00으로 오인되기도 했다. 폴밋드헤임이 "네버랜드"에서 데이터를 얻어서 만든 기체인 나하트와 아벤트와는 달리 처음부터 네버랜드에 실려있었다. 폴밋드헤임의 왕이 아인스트의 세계에 갔을 때의 호위중 하나. 오로지 적으로만 나온다.[2] HP 회복능력이 있지만, 아인스트의 영향인지 원래 기체의 능력인지는 불명
후속작 무한의 프론티어 EXCEED에서는 W시리즈인 W10였다는 정보와 함께[3], 전작에서 파괴되었으나 피트 페인이 자신의 부하로 쓰기 위해서 복구했다가 나중에는 아군 지원 유니트로 사용가능해진다.
지원공격은 기린 아카츠키[4]. 오른쪽에서 폭발하는 옆차기를 날리면서 등장해서 백열권 후 앞으로 칼날을 그으며 전진한 뒤에 오른쪽 위로 상승하면서 기린을 날리며 퇴장. 등장할 때나 전진할 때, 아니면 그 약간 뒤에 기린을 날리기 전에 적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아주 안정적이라고는 하기 어렵지만 타이밍을 익히면 무난하게 쓸 수 있다.
지원효과는 15%확률로 양단.
여담이지만 이 녀석이 나온 이유가...